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즐기기
장마가 지나면 서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유명한 곳인 대천해수욕장
해변 일간검색에 1위에 오르기도 하는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는 서해안 해수욕장의
명소 오랜만에 보령으로 향했다
보령머드축제
올 7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보령머드축제'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해변축제로도 잘 알려져 이 기간에는 축제를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
대천을 찾을 것이다.[자료출처 : 네이버]
오랜만에 바닷바람 맞으러 찾은 대천 그동한 한번도 타보지 않았던 스카이 바이크를
타보기로 했다. 몇 년전 강원도에서 즐겼던 레일바이크의 악몽이 떠올랐지만 아들의
성화에 이기지 못하고 다시한번 도전!
드디어 출발 열심히 영차! 영차! 아들과 호흡을 맞추어 패달을 구르고
오르막 구간은 자동으로 바이크를 끌어주기에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았다.
그것보다 높이가 어림잡아 15미터 이상은 되는 것 같아 아래를 보는 것이 무섭다.
아빠의 속도 모르고 아들은 신난다고 빨리 패달을 구르라는 명령을 하니
아들에게 무섭다고 말할 수도 없고 앞만 보고 열심히 구르기나 하자.
스카이 바이크도 무서운데 옆으로 짚라인을 즐기는 사람들의 비명
신이나서 지르는 소리인지 무서워서 지르는 것인지 분간은 가지 않는다.
아마 무서울 것이다.
드디어 터닝포인트를 찍고 돌아가는 구간
왕복 약 30분정도 다리는 뻐근해 지려 한다. 아들은 다리가 짧아 잘 구르지 못하고
홀로 쉬지 않고 패달을 굴러야 하니 온 몸에 땀이 흐른다 이런 아빠의 속도 모르고
아들은 물어본다.
아빠 왜이렇게 땀이나? 난 너무 시원하고 좋은데!
그래 니가 좋으면 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