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아들의 얼굴을 도찰하다!
우리 옛말에 씨도둑은 못한다는 말이 있죠?
무엇을 닮아도 아이는 부모를 닮았죠 어느 한 구석은 닮아 있더군요
잠자는 아이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발견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콧구멍이었습니다.
아들은 콧구멍 무엇을 닮았나요?
하트를 닮지 않았나요?
제 콧구멍도 약간은 하트모양을 하고 있거든요
요녀석이 요즘 자주 코를 파고있습니다.
코를파면 점점 넓어진다는 위협을 주었는데
그래도 한눈팔면 손가락은 어김없이 한쪽 콧구멍 속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아들에게 한마디만 해주고 싶습니다.
" 아들아 제발 코딱지는 먹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