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차를 즐기는 일은 아주 가끔이지만 또 다른 하나의 취미는 원목으로 조그마한 소품을 만드는
것이 소소한 나의 취미생활이다.
하이에나같이 가끔 친구의 공방에 들러 버려진 나무 한조각을 찾기 위해 서성거린다.
눈에 드로온 조그마한 나무판
이름은 모른다 무슨 로즈어쩌구 저쩌구였는데
보라빛이 도는 나무가 묘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었다.
조그마한 개인 차탁을 만들기 좋아 보여 샌딩하고 오일도 발라주고 조그마한 홈도 만들었다.
차를 즐기는 여유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줄 수있는 이오난사를 올려줄 수 있게 만들었다.
앙증맞은 이오난사의 녹색은 붉은 기운이 도는 나무와 잘 어울린다
예쁘다.
여유 부리기 좋은 토요일 아침 사무실에 앉아 혼자 즐길 수 있는 시간
따스한 차 한잔 마셔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