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기반의 dapp을 기획하고 있다면, 먼저 다음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1. dapp의 분야를 결정하라.
좀더 명확히 말하면, 돈 되는 dapp으로 결정하라 이다.
위 그림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돈되는 분야는 크게 4가지 분야로 나뉜다.
게임분야, 마켓플레이스분야, 카지노분야, 기타분야(보통 탈중앙화된 토큰거래소가 다수)
이중 dapp 내부(이부분은 게임운영진의 이더잔고인지, 게임에 메타마스크로 참가한 개미들의 이더잔고까지 합친 잔고인지 애매한데, 후자로 추정된다. 어차피 메타마스크로 개미들의 잔고는 자동으로 땡겨와 지기 때문이다.)
의 eth 잔고량 내림차순으로 정렬하면, 아래 그림과 같다.
그림을 보면 몇가지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데,
첫째, 탈중앙화거래소(통상 속도는 느리다<-일반적인 빗썸같은 중앙서버관리형 암호화폐 거래소가 아닌만큼,, 다만 신뢰도는 훨씬높다..)가 상위권이고, 둘째, 카지노군 이다.
그리고, 셋째, 게임군이 있는데, 모든 게임들의 공통된 특징중 하나가 거의 다 방치(idle)게임이다.
idle게임의 게임룰은 일반적으로 대략 다음과 같은 플로우차트를 갖고 있다.
한번 가입(사실 가입할 필요도 없다, 메타마스크만 있다면,) 후 특정 이벤트(아이템을 구매하는 등의 스마트 컨트랙트가 invoke(호출)될 때마다 고유의 아이템비용(eth)외에 추가로 네트웍 fee 즉, 가스비(eth)가 든다.아이템이 공짜라도 가스비(eth)는 내야한다. 참 번거로우면서, 피 같은 eth가 너무 아깝다)를 발생시킨 후, 365일 24시간 방치만 해 놓으면 알아서 내 캐릭터의 레벨이 상승되던지, 내 캐릭터가 열심히 끈끈이 액체를 생산하던지, 하여튼 일(work)을 한다. 그리고,
그 일을 하면 쌓이는 성과(통상 dapp 내부에서 부여되는 유틸리티 token)를 게임운영진이 (알고리즘으로) 자동으로 파악하여 상위성과자에게 eth를 준다. (게임운영진이 주는 eth는 어디서 나왔냐고??, 애초에 상위성과를 내려면, 좋은 작업도구를 구매해야 하는데, 이 때, eth를 지불하고 사와야 한다.
즉 eth를 소비해서, eth를 버는 것이다. (즉 얼마나 적은 양의 eth를 소비해서, 얼마나 많은 양의 eth를 버느냐가 게이머들의 스킬이자 노하우이다.)
물론 크게 욕심이 없는 개미라면, 게임스타트 할 때만 가스비 성격의 eth만 들이고, 그냥 방치하면 된다.
(대신 eth를 벌고자 하는 욕심은 버려야 겠지?...)
2.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당신이 만약 eth기반의 dapp만들 계획이라면,탈중앙화거래소, 카지노, 아이들(idle)게임 셋중에 하나를 해라.
다른거를 하면, 99% 망한다.
어차피 dapp의 최종소비자(개미)는 dapp을 통해, eth를 버는 것이 목적이기에 개미들의 돈에 대한 욕망을 자극할 수 없는 dapp은 무조건 망한다.
소위 사행성 성격이 "없는" dapp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냥 접어라. (<-문장을 잘 읽도록 "없는"에 포커스를 맞춰서)
3.만약 그렇지 않은 dapp을 꼭 해야한다면, eos플랫폼 기반의 dapp을 만들어라.
eos는 이벤트를 발생시킬 때마다 eth처럼 가스비를 내 놓으라고, 개미들한테 쪼지도 않고, 속도도 빠르다.
다만, 아직 생태계가 아직 많이 구축되지 않아서, 개미들이 별로 관심이 없고, 결정적으로
개미들이 게임을 통해서, eos를 벌려는 욕망이 아직까진 별로 없다..하지만, 블루오션이라는 말도 있듯이,
먼저 게임이나 카지노로 eos dapp 생태계를 선점하면, 운영진으로서의 당신은 eos를 벌게되어 짭잘한 재미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추가적으로 eos플랫폼 기반의 dapp은 eth처럼 느려터지지도 않고 속도도 빠를 것이니, 보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도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