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통영트라이애슬론 첫출전 이후 올해도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사실 참가 신청은 지난달에 했었는데 포스팅은 오늘하네요 ^^
3월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Early Bird 로 만원 할인이 되어 빨리 신청하게 된 것도 있고 바다수영 동호회 형님들이 죄다 참가 신청을 하시고 인증샷을 올리기 시작해서 저도 걍 해버렸습니다.
동호인으로 올림픽 코스로 신청하여 수영 1.5km, 자전거 40km, 달리기 10km로 총 51.5km의 표준 거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7개월 가량 남았는데 10키로 정도 증가된 몸무게가 제일 걱정이고 고물 자전거와 자전거 실력이 그 다음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자전거 탈때도 달릴때도 몸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그래서 일단은 먼저 살을 빼고 그 이후에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데 나이가 드니 예전처럼 살빼는게 싶지가 않네요 ㅜㅜ
그리고 중고로 25만원 주고 산 자전거가 있긴 한데 막상 작년에 시합을 나갔더니 제 옆으로 천만원을 호가하는 자전거들이 즐비하니 주눅이 들긴했습니다.
자전거 실력을 키워서 그 사람들보다 빠르면 되긴 할텐데 아무래도 좋은 자전거가 더 빠르지 않을까하는 뭐 그런 생각이.. ㅋㅋ
암튼 참가 신청을 한 만큼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듯 합니다.
다들 건강한 스티미언이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