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algr입니다.
오늘은 공부와 수입에 관하여 얘기해보고자합니다.
제 얘기는 항상 경험적이고 미시적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 특징이 나타나는 가장 큰 이유는 전문성이 부족하기때문에 귀납적이고 미시적인 얘기를 자꾸하는겁니다 ㅎㅎ
뭐 제 글이 도움이 되신다면 정말 감사합니다만.. 사실 경제나 경영학을 전공을 한 것도 아닌 제가 이렇게 쓰는게 부끄럽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금전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했죠.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정확히말해 제도권 교육을 얘기합니다.
그런데, 최근 제가 느끼는 바는 조금 다릅니다.
저는 08학번으로 대학을 입학하여야하였는데, 재수를 하여 09학번으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대학 입학할때만해도 그다지 명문대를 들어간 것도 아닌데, 단지 대학에 입학한 것 만으로 제 미래에 대하여 과도한 확신을 가졌습니다.
시간이지나면서 사회에 진입하여보니, 돈을 버는건 성적순이 아니었습니다.
과거에는 진입장벽을 친 전문직이라는 직업을 통하여 충분한 cashflow를 확보하고 운용하는게 돈을 버는 정석으로 여겨졌습니다.
이는 돈이 돈을 버는 구조가 가능하기떄문입니다.
imf 사태가 터지기 전만 하여도 이자율이 20%가 넘었었죠.
그러나 더이상 사회초년생에게 그정도 수입을 보장해주는 직업도 없고 낮아진 이자율때문에 돈이 돈을 버는 구조도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요새 뼈저리게 느끼는게, 학교다닐때는 5지선다에서 답을 하나만 고르면됐지만, 재테크에는 어떤 것도 답이 될 수 있고, 어떤 것도 답이 될수없다는 점입니다.
저에게는 이런 불확실성이 재테크의 매력인듯합니다.
뭐 금수저니, 흙수저니 하는 양극화 사회여도 끊임없이 기회는 찾아온다고 보는 입장이고.. 그 기회를 잡는 건 온전히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사회를 탓하거나 할 생각은 없습니다.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진다고합니다.
중산층을 향하는 사다리는 점차 치워지고 있습니다.
KDI 8월 경제 리뷰가 나왔는데 읽어보니 반도체만 유효하고 나머지는 다시 둔화세라는 내용이 있네요.
문제는, 제가 아시는 분들에게서 반도체와 몇몇 섹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산업 섹터가 재구조화를 거쳐야한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 분들과 함께 한국 경제에 대한 상황에 대한 인식과 비전을 공유하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 리플, 팔로, 업보팅은 저자에게 큰 힘이됩니다.
- 이미지 출처는 픽사베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