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 4세 아들 래이와 함께한 하와이 여행기 6탄 시작합니다! 지난화에 말씀드린대로 맛난 타코집 소개해드립니다~ㅎㅎ
사실 하와이에선 맛집이라고 열심히 찾아서 간 음식점들마다 맛이 별로였다..ㅠㅠ
근데 하와이에서 갔던 식당 중 내가 맛집으로 인정한 식당이 딱 두 곳 있는데,
그 중하나가 바로 우연히 찾아 들어간 노스쇼어 타코집이다!
맛도 맛이지만 하와이안 주인 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음!
외관은 그냥 로컬 타코집!
음.... 저것은 창문인가 문인가???
유리가 없어서 바람이 휭휭 들어오는데....이날 바람 많이 불어서 추웠다.
저 가운데 붙어있는 사진속 여인은....
한국인이라고 한다.ㅋㅋㅋㅋ
주인아주머니에게 우리도 한국인이라고 하자...
저 사진속 여인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얘기해주시며,
래이 너무 귀엽다며 래이 사진 찍어서 사진을 교체하고 싶다고 하심~ㅋㅋㅋㅋ
흠...지금쯤 래이 사진으로 바뀌어 있으려나?ㅎㅎ
식당 벽면...
살짝 촌스러운 벽화지만....
왠일로 혼쾌히 포즈 잡아주는 래이!ㅋㅋㅋㅋ
주인 아주머니 말에 따르면 이 파인애플 쥬스는 마우이산 파인애플로...
슈거는 전혀 넣지 않고 얼음만 넣어서 갈았다고!
그런대도 당도가 정말 끝내줬음!
파일애플 쥬스 하나로 이 둘은 이미 신혼부부 분위기~~~ㅎㅎ
요것이 바로 피쉬타고!!!
한마디로 맛있었다!!!
요건 치즈 퀘사딜라!
래이땜에 시킨건데... 두 입정도 먹었나???
하와이 여행 내내 목숨줄 유지할 정도로만 음식을 먹었던 녀석!ㅠ
신랑이 맛있다며 다 먹어치움~ㅋㅋㅋ
그나저나 저 뚫린 문 사이로 식당안에 새가 들어왔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맨손으로 새를 잡았다.
래이에게 보여주며 만져보라고 하자...
래이가 겁도 없이 새 머리를 쓰다듬었음!!!
아주머니는 곧바로 새를 풀어주고는 래이 손 소독해주라며 손 소독제도 가져다주심!
아주머니 센스 그뤠잇!!
근데... 이 날의 경험 이후로...
래이는 새와 사랑에 빠져서....
새만 보이면 잡으러 쫓아다니는데...새가 안잡히니깐 짜증을 있는대로 부렸다ㅡ.ㅡ;;
나보고 새를 잡아달라는데 내가 어떻게 잡냐고!!!
이 엄마는 새를 만지지도 못한다..ㅠㅠ
아...육아는 어렵다..-.-;;
하아....이상!!! 백수생활 시작한 래이 덕분에 너무나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래이해이나였습니다! 그래도 하외이 여행기는 이어나가야겠죠?ㅋ 편안한 밤 보내시고 다음화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