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래이는 야근하고 있는 아빠에게 문자를 보내고 싶다면서 제게 핸드폰을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래이의 키즈폰은 전화만 가능하고 문자를 할 수가 없어요^^;;)
잠시 후 래이가 핸드폰을 돌려주기에 뭐라고 썼나 봤다가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연인사이도 아니구 ㅋㅋㅋ
래이가 이모티콘을 저렇게 적재적소에 잘 쓰는 아이인줄 몰랐네요 ㅎㅎㅎ
래이의 카톡땜에 결국 아빠는 9시까지 귀가하여 아들과 포켓몬 카드 놀이를 해주었다는 훈훈한 마무리!(였으면 좋겠으나 래이가 카드게임하다 짜증부려서 아빠한테 혼나고ㅡㅡ;; 그럴꺼면 왜 아빠 일찍 오라 한건지...!!!흠;;;;)
방학때 룰루랄라 놀다가 래이도 다시 학교 적응하려니 피곤한건지 요즘 좀 짜증을 잘내는거 같네요. 휴우~ 도 닦는 심정으로 함께 짜증내지 않도록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럼 이웃님들도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