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n의 秀討利(Story) 205 : 하나회, 안기부, 언론과 지역감정, 재벌과 검찰, 이제는 종교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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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의 秀討利(Story) 205 : 하나회, 안기부, 언론과 지역감정, 재벌과 검찰, 이제는 종교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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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정권 이래로 각 민주정부에게는 시대적 과제가 있었습니다.

그 것은 과거의 기득권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민주주의와 국가의 총체적 발전을 가로막는 세력들을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것의 출발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YS는 문민정부에도 여전히 남아있던 군부세력의 조직인 하나회를 해체시켰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민주정권이 군부의 쿠테타의 위협으로 부터 벗어났고, 수십년간 뿌리내려온 군인들의 정치력을 제거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는 태생부터 IMF 외환위기 극복과 함께 했기에 언론과 재벌개혁을 완수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DJ는 안기부를 개혁하는 일을 해냅니다. 과거 중앙정보부에서 시작해 안전관리기획부로 이어져 오며 수많은 정치공작질을 해오던 기관을 해부시킨 역사적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는 지역감정 극복을 위해 싸웠고, 실패도 맛보았지만 대통령 스스로 언론과 싸우고 재벌과도 거리를 두면서 언론과 재벌 개혁의 필요성을 온몸으로 증명하고 떠나갔습니다. 미완으로 끝났지만 순교자와 같은 길을 걸으셨습니다.

그 다음의 약 10여년간의 이명박근혜의 암흑기를 거치며, 재벌의 성장과 함께 중산층은 무너졌고, 양극화는 세계 최고 수준이 되었으며, 언론은 지상파와 종편과 신문을 총 망라해 더 쓰레기가 되어 팟캐스트가 유일한 언론이 되었고, 국회가 무뇌의 친일정당으로 뒤덥이자 견제 받지 않는 검찰과 법원은 국민위에 올라 마치 자기들이 국가의 주인인 양 행세하는 개같은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천운으로 촛불혁명이 이루어진 대한민국에게는 다시 제대로 된 정부가 들어섰고, 국가적 아젠다는 삼성을 필두로 한 재벌의 개혁이었고 이 재벌들에게 떡값받으며 살아온 검찰과 법원의 개혁이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다행히 공수처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검찰을 견제할 세력이 생겼고, 이 것은 YS의 하나회 해체나 DJ의 국정원 개혁과 맞먹는 발전입니다.

더불어 삼성에 대한 수사와 판결이 무조건 면죄부만 주던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 조금씩 죄를 묻는 방향으로 변화되어 가는 점도 다행입니다.

그럼 이제 남아있는 대한민국에서 척결할 부패 1호는 기독교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부패한 기독교 대형교회 목사들과 멍청한 광신도, 그리고 넘쳐나는 교회와 목사들입니다.

대한민국에 교회는 많아도 너무 많아 편의점보다 많고, 한기총이라는 기독교집단은 미친짓을 해도 너무 대놓고 해댑니다.

자격증이나 학위가 있어도 자격없고 기본이 안 된 전문가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목사라는 자격을 가지는 것이 돈만 내면 단기속성으로 될 수 있는 것을 보면 교회가 넘쳐나고 목사라는 직함을 가진 이들의 기행이 별로 이상한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인들의 돈을 사적으로 착복하고, 교인들을 성폭행하고, 교인들의 헌금으로 축적된 공적 재산을 아들이나 딸에게 세습하려하는 기독교인들이 북한의 권력세습을 비판하는 개똥같은 말을 하는 걸 보면 실소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이미 오래전부터 국가적으로 해악을 끼치고 썩은내를 풍기는 곰팡이와 같은 존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몇몇 교회가 하는 사회적 순기능들이 있습니다. 무료급식을 한다거나 버려지는 아이들을 받아주는 교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교회가 할 것이 아니라 국가에서 해야하는 일 들입니다. 국가 복지를 충원해서 이런 사회적 사업들을 해 나가면 사회복지관련 일자리도 늘어날 것입니다.

한국의 대형 교회들의 부패를 막고 교회를 사유화하려는 또라이 목사들을 몰아내려면 교회의 재정을 투명화 시켜야합니다. 얼마 이상의 헌금이 걷히는 큰 교회는 매년 세무조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합니다. 이와 함께 사액서원을 없애듯이 교회에 면제된 세금을 다 없애야 하고, 종교인들이 내지 않는 세금도 다 받아내야 합니다. 이런 눈먼 세금들만 잘 거둬들여도 지금 대책없이 세워진 교회들이 상당수 사라질 것이고, 거둬들인 세금으로 복지예산이 더 풍족해질 것입니다.

사명감과 희생정신 없이 그 누그를 향한 믿음인지 모를 믿음을 이야기하는 사이비 종교인들이 말발과 후안무치함으로 사람들을 현혹하지 못하도록 원천봉쇄해야 합니다.

조선의 틀을 정비한 정도전은 과거 불씨잡변으로 불교를 비판했습니다. 지금의 기독교는 과거 고려의 타락한 불교와 같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기씨잡변이라는 사상이 나와야 할 시기가 아닐까합니다.

종교와 믿음은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킵니다. 우리의 이성은 비판적인 판단으로 정교화하는데, 종교는 무조건 믿어야 하고 믿지 않으면 믿음이 부족하다 나무라는 비이성적이고 맹목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기꾼이 사기치기도 참 좋은 곳입니다.

어차피 대한민국의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현대의 젊은이들은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기회가 많기에 세대가 흐르며 기독교인은 줄어들 것이고 한국 교회는 서서히 힘을 잃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자연적인 도태를 기다리기 이전에 썩을대로 썩은 환부를 드러내고 수술대에 올려야합니다.

정치인들이 표를 의식해서 건들지 못하는 한국교회의 무소불위의 힘은 이미 도를 넘어섰습니다.

현재로서 최선의 대안은 사람들이 교회를 가지 않아서 교회가 망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교회는 가는데 헌금은 내지 않아서 교회가 가난해 지는 것이고,

그래도 종교가 있어야 한다면 성당이나 절에 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성당이나 절은 최소한 헌금내고 십일조내라고 말하며 대놓고 헌금봉투에 구멍뚫어 놓는 짓은 하지 않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신부님이나 스님들은 결혼해서 자기 자식에게 성당이나 절을 물려주려는 파렴치한 짓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당에게 가서 돈주고 점보거나 굿하는 것과 교회가서 돈주고 기도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같은 행위입니다. 최소한 무당들은 교회다니지 말라며 상대종교를 배척하거나 때를 지어서 몰려다니며 특정국가의 국기를 들고 설치는 짓은 안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경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교회라는 곳이 일부 대형 목사들에게 횡령과 세테크의 아이템이고, 자녀에게 세습할 수 있는 자산이며, 비판력을 상실한 맹목적 신자들을 삥뜯을 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같은 사업인 현 상황에서는 현재의 기형적인 한국의 대형 기독교 교회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수술대에 올려야 하는 사회의 암적 존재입니다.

이미 1997년 한국교회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준 영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할렐루야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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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 나와 있는 믿음, 소망, 그리고 사기라는 말이 눈에 들어옵니다.

영화를 보면 사기꾼들은 정말 쉽게 교회에서 사기를 치며 목사 흉내를 냅니다.

물론 이들이 처음 사기를 치게 된 계기가 되는 것도 어느 시골 교회목사가 교인과 바람피다가 난 교통사고였습니다.

배우 박중훈은 가짜 목사로 설교를 하고, 가짜기적을 일으키며 웃음을 유발하지만...

이런 코미디영화 같은 일이 실제 교회에서는 아멘 소리를 들으며 칭송받고 있다는 것에 마냥 웃고 넘기기에는 소름이 끼치도록 무서움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영화속에서 사기꾼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만, 현실속의 사기꾼들은 오랜시간을 사기치며 살아온 탓에 사기와 물아일체가 되어 자신이 사기꾼인지 진짜 목사인지 스스로도 구별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기에 양심의 가책같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영화는 사회의 세태를 반영합니다. 이미 20년도 훨씬 전부터 한국 교회는 썩어있었습니다.

신앙은 신을 믿는 건이지, 특정 목사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를 맹목적으로 믿게 되면 이미 그 자체가 우상을 숭배하는 이단이 됨을 저 광신적인 미친 기독교인들이 깨닫기를 바라며, 이만 마칠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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