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눈이 쌓인 것을 본 것이 몇년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추워서 쌓인 눈이 녹지 않고, 눈도 조금씩이나마 계속 내립니다.
팜유를 얻기위해 전세계의 숲이 사라지고, 극지방의 빙하가 하염없이 녹아내리고, 온도에 민감한 산호군락의 백화가 심각하다는 내용의 지구온난화를 경고하는 다큐를 어제 밤에 심각하게 봤었는데...
이렇게 눈이 내리니 반갑습니다. 지구가 조금은 더 추워져야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말입니다.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생문은 멸종하고, 생물의 다양성이 무너지며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겠지만,
인류는 이 위기들을 현명하게 잘 극복하겠지요?
환경문제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더 커져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의무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리는 눈이 반갑습니다. 쌓인 눈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런 광경을 다시 보게되어 행복함을 느끼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