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플랜트/계장(Instrument) 관련한 내용을 Posting할 예정입니다.
계장(Instrument)은 엔지니어링, 건설, Refinery에서 핵심적인 분야이기는 하지만 일반인에게는 약간 생소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서 스스로 공부도 하고, 특히 처음 이 업계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Transmitter ;
Refinery에서 사용하는 Transmitter에 대해서 알아 보기로 한다.
Transmitter는 주로 Field에서의 측정값을 수신측에 전달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우선, 측정값이라 함은 압력(Pressure), 차압(Diff. Pressure), 유량(Flow), 온도(Temperature), 수위(Level), 무게(Weight), 속도(Speed) 또는 각종성분이 될 수 있으며, 각각의 측정값을 전송하는 Transmitter는 PT, PDT, FT, TT, LT, WT, ST, AT등으로 표시된다.
측정값을 전송하는 방식에 따라 공기압을 이용하는 Pneumatic Transmitter와 4~20mA의 전류값을 이용하는Electronic Transmitter로 나누기도 한다.
Pneumatic Transmitter는 주로 Field에서 신호를 주고 받는다.
요즘은 유지보수의 용이성 때문에 Pneumatic보다는 Electronic type의 사용을 선호하고 있으며, 실제로 Refinery내에서도 교체작업이 이루어지는 추세이다.
기술이 발전하여, Wireless로 Signal을 전송할 수도 있는데 아직은 Reliability를 이유로 그 사용이 대중화 되지는 못한 느낌이다.
통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Electronic Type을 PT(Pressure Transmitter)를 예로 들어 좀더 부연 설명해 보겠다.
Operator는 Vessel 이나 Pipe Line상의 압력을 Control Room에서 보고 싶어 한다.
PT는 압력 측정값을 4 ~ 20 mA의 전류 Signal로 변환한 후 그 값을 Hard wire (Cable)을 통하여 Control Room에 있는 System으로 전송한다.
운전중의 Vessel압력이 0 ~ 40 PSI인 경우,
0 PSI --> 4mA
10 PSI --> 8mA
20 PSI --> 12mA
30 PSI --> 16mA
40 PSI --> 20mA
위와 같이 Vessel의 압력 변화에 따라서 PT의 mA전송값은 Analogue로 변하게 되며, 수신측(System)에서는 mA를 다시 압력값으로 환산하여 Monitor상에 표시하게 된다.
사람에 비유하면 눈, 코, 귀와 같은 감각기관이 될것이며, 이렇게 모여진 수많은 데이타가 Control Room안에 있는 System에 의해 자동으로 처리되어 Refinery를 자동 제어할수 있고, 운전원에 의해서 수동으로 제어될수도 있다.
각각의 Transmitter들은 측정 원리와 설치 방법이 상이하므로 다음 Posting을 통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스팀잇의 발전을 기원하며 첫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