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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의 카피바라 카피바라는 칠레를 제외한 남미의 모든 나라에 산다고해요.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설치류로 알려져있는데요 다 큰 크기가 1m를 넘어간다고 해요. ☉_☉ 사바나 초원과 우거진 숲의 물가에 사는데요 그이유는 포식자로부터 도망칠수있고 또 물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이래요. 카피바라는 정말 빨라서 말과 비슷한 속도를 낼수있다고해요. 더 신기한것은 수영도

야생에서의 캥거루쥐 두발로 깡총깡총 뛰어다니는게 캥거루와 닮았다해서 캥거루쥐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해요. 캥거루쥐는 북아메리카 서부의 건조한 사막이나 부드러운 흙이 많은곳에 사는데요 그이유는 땅을 파기에 좋기때문이래요. 캥거루쥐에게 땅굴은 매우중요해요. 캥거루쥐는 야행성인데요 그이유는 건조한 사막지역에서 체온과 습도를 유지하기위해서 낮동안은 시원하고 습한 굴에서

야생에서의 카멜레온 카멜레온은 그리스어로 '신의 사자'라는 의미라고해요. 열대우림이나 사막같은 따듯한곳에 주로사는데요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정말 넓게 분포하고있대요. 카멜레온은 주로 벌레를 먹는데요 커다란 카멜레온의경우에는 도마뱀과 작은 새까지도 먹는다고해요. 카멜레온의 가장 유명한 특성이 바로 색을바꾸는것인데요 피부에 색소를가진층이

야생에서의 뿔개구리 뿔개구리는 아르헨티나나 브라질같은 남미지역에서 서식한다고해요. 수명은 6~7년정도라고 하는데요 사육하는경우 10년까지도 살수있다고해요. 가장 큰특징은 입인데요 입크기가 자기몸의 반만하다고해요. Σ(ﾟロﾟ) 그래서 붙은 이름이 팩맨 개구리(Pacman frog)에요. 영화 픽셀에도 나왔던 바로 그팩맨이에요 (‘ω‘ ) 이렇게나 커다란입으로

야생에서의 프레리도그 프레리평원에 주로 서식하면서 울음소리가 마치 개짖는소리와 비슷하다고해서 프레리(평원) + 도그 = 프레리독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해요. 북아메리카와 멕시코 북부에 걸쳐 서식한다고하는데요 생김새가 미어캣과 비버를 반쯤 섞어놓는것처럼 생겼어요. 하는행동은 미어캣과 엄청비슷하고요. 사회성이 정말 좋기때문에 여러가족이 함께모여사는데요 최대로 관찰된

야생에서의 친칠라 토끼처럼 큰귀를가져서 토끼와 매우 비슷하게생긴 친칠라는 앞발은 짧은데반해 뒷발이 길어요. 그래서 점프를 몹시 잘하는데요 바위틈에서 살기때문에 커다란 돌들을 뛰어다녀야 하기 때문이래요. 길고 튼튼한 뒷발로점프를하면 거의 2m까지 점프가 가능하다고해요. 정말 잘뛰죠 ? ( ´ ▽ ` ).｡ｏ♡ 친칠라는 남미 안데스산맥의 높은 바위지대에서 산대요.

야생에서의 하이에나 하이에나는 정글의 청소부로 엄청난 무는힘으로 뼈까지 씹어먹는다고 유명해요. 먹이생활의 대부분이 다른 동물들이 사냥한 동물 찌꺼기를 먹기때문인데요 하지만 사냥도 상당히 잘한다고해요. 또 하이에나의 무는힘은 백상아리보다 강하기때문에 많은 동물들이 하이에나를 두려워하죠. 그렇기때문에 심지어 다른 동물이 사냥한 먹잇감을 뺏는 경우도 흔하게 발생한다고해요.

스컹크는 귀여운 외모를 가졌음에도 지독한 냄새가 나기로 유명해요. 많은 사람들이 스컹크가 냄새나는 방귀를 뀐다고 알고있지만, 사실은 방귀를 뀌는게 아니라 항문옆에있는 항문선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는 노란색 액체를 발사한답니다. 이 액체가 적의 눈에들어가면 일시적으로 시야가 보이지않는대요. 그래서 스컹크를 공격하는 적들은 언제나 혼쭐이 난다고해요. 붉은여우가 스컹크에게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다들 읽어보셨을거에요. 어린왕자에게 길들여달라고 칭얼거리는 여우가 너무 좋았는데요 바로 어린왕자에 나오는 그 여우가 바로 사막여우에요. (♡μ_μ) 사막여우는 이름그대로 사막에 살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래요. 이 사랑스러운 여우는 사하라 사막부터 누비아 사막에 이르기까지 아프리카 북쪽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수많은 여우중에서 가장

타란튤라는 공룡시대보다 더 이전인 트라이아스기부터 살았대요. ๑°⌓°๑ 이때 화석을보면 1cm도 안되는크긴데 이런 화석을 어떻게 찾아냈는지 정말 놀라울뿐이에요. 하지만 이 거미가 새끼인지 다큰 성체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않았다고해요. 큰게 밝혀지지않아서 작은 타란튤라가 살았다고 추측할뿐이죠. 타란튤라(Trantula)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의 도시인 타란토(Taranto)에서

페렛의 이름은 작은도둑이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인 furittus 에서 유래했다고해요. 족제비과에서 유일하게 축화된 동물이래요. 처음에는 애완동물이 아닌 사냥용이었다는데요 기원전 25,000년에 로마인들이 사냥을 하기위해 키우기시작했다고해요. 뉴질랜드가 고향인 페렛은 토끼사냥을 잘해요. 그래서 농부들은 농장 주변에서 농작물을 갉아먹는 토끼의 수를 조절하기 위해서

슈가글라이더라는 이름은 달콤한 것을 좋아하고 하늘을 날아다닌다해서 (슈가 + 글라이드 = 슈가글라이더) 붙여진 이름입니다. 날다람쥐와 닮았지만 날다람쥐와는 관련이 극히 적다고 해요. 물고기랑 고래가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동물인것처럼 말이에요. 호주, 탄자니아, 뉴기니 등에 분포해있는데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해요. 호주의 한 동굴에서 무려 15,000전 슈가글라이더

뱀은 옛날부터 악의 화신, 악의 상징처럼 여겨졌어요. 무성한 풀숲을 걷다 독사에게 물려 죽어간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래요. 그런 뱀을 왜 키우는 걸까요? 뱀을 키우는데는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요. 콘 스네이크같은 작은 뱀들은 작은 박스하나정도의 크기면 키울수있어요. 또 털이없는 동물이라 집안도 깨끗하게 유지할수있고요. 오래살기때문에 주인과 오랫동안 함께지낼수

한국에도 고슴도치가 살고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이국적인 동물의 이름이 순 한글이라는 사실에서 짐작해 볼수는 있어요. 고슴(가시) + 도치(돋이), 가시가 돋아났다 해서 고슴도치 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해요. 또 도치가 쥐를 뜻하는 옛날말이라는 소리도 있어요. 하지만 애완용으로 키우는 고슴도치는 한국 토종 고슴도치가 아니에요. 애완용으로 키우는 고슴도치는 아프리카가

악어거북은 미국 남동쪽의 민물에서 산다고해요. 커다란 머리와 커다란 등딱지에 나있는 돌기들이 선사시대 공룡을 연상시킨다고 해요. 길이는 80cm까지 자라며 몸무게도 80kg까지 자란대요. 그리고 수명은 20년에서 70년사이라고 합니다. 정말 공룡이 연상되네요. ✦‿✦ 악어거북은 주로 육식을 하는 잡식성 거북이래요. 물새를 비롯해서 개구리 물고기 뱀 등 사냥할수

라쿤을 왜 미국 너구리라고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너구리처럼 생겼는데 미국에 살아서 미국 너구리라고 부르는데요 사실 라쿤과 너구리는 전혀 다른 종이랍니다. 오히려 북미권에서는 너구리를 보고 라쿤을 닮은 개 라고해서 라쿤 도그(Raccoon dog)라고 한대요. 라쿤을 너구리라고 여기게된 이유중 하나는 바로 눈가의 검은 부분인데요 이 부분이 흡사해서 "아

개미를 주식으로하는 개미핥기를 어떻게 키우냐고 의문이 생기실거에요. 저도 처음엔 농담으로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개미핥기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개미핥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이 큰 개미핥기인데요 이 개미핥기는 사람보다도 크게 자랍니다. 그리고 야생에서는 재규어조차도 함부로 덤비지 못하는 동물이라서 사람이 키우기에는 많은 주의가

게코도마뱀(Gecko)는 전세계에 걸쳐 따듯한 나라에 거의다 산다고 합니다. 이 도마뱀붙이는 개구리처럼 소리를 내면서 우는데요 그 울음소리가 게코 게코 해서 이름의 어원이 됬다고 합니다. 야행성이며 밤에 빛이 있는 밝은곳으로 모여들어 그곳에 모여든 벌레를 잡아먹는다고 하는데요 밝은 빛때문인지 동남아시아의 민가에서 가끔 발견된다고 합니다. 발바닥에 섬모로된 빨판이

비어디드래곤은 호주 사바나지역에 서식하는 도마뱀입니다. 턱과 목 주위에 돋아난 비늘이 마치 수염처럼 보여서 비어디드래곤, 비어디드드래곤(beared dragon)으로 불리게됬대요. 변온동물이기 때문에 새끼때는 43℃, 컸을때는 35℃로 사육 온도를 맞춰줘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춥거나 더우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하니 꼭 주의해야 할 사항이에요. 온도 조절에 필요한

우파루파(ウーパー・ルーパー, Axolotl, Ambystoma mexicanum)는 멕시코의 호수에 사는 점박이 도롱뇽과의 일종입니다. 올챙이가 성체로 변태할수없어서 어린모습 그대로 성장하는 유형성숙을해요. 1980년대 일본에 알려져 큰 인기를 모아서 애완동물로 사육되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귀엽게 생긴거 같아요. 우파루파는 색깔도 참 다양한데요 크게 다섯종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