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배고픈 날이었습니다. 간헐적 단식을 위해 밥을 계속 안먹고 한끼씩 시간 맞춰서 먹었더니 하루종일 위장이 밥달라고 난리네요. 밥때만 되면 아우성치니 에휴… 아무튼 주린 배를 데리고 오늘도 무얼 먹을까 돌아다녔는데 눈앞에 보이는 디저트 카페가 딱 있었습니다.
밥도 먹지 않은 상태에 디저트가 왠말이냐 했지만 밥대신 디저트다! 라는 자기합리화를 통해서 바로 말린다롤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에 예약하거나 일찍가야 먹을 수 있는데 오늘은 왜 인지 저를위해 모든 것이 딱딱 맞더라구요. 공복에 달달한 것이 들어가서 속이 조금 따끔하긴 했는데 진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