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6일 장봉도로 여행, 대학교 동아리 후배들과.
동아리 사람들 끼리 간 여행
웬만큼 모인 금액
대학교 검도 동아리 후배들 11명으로 구성된 단체 카톡이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한달에 만원씩 돈을 걷고 있었다. 나름 회칙도 정했고 이돈으로 작년에 송년회 비용에 일정 금액 보태기도 했는데, 아직 여행을 가지 못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급하게 날짜를 맞춰서 진행하게 됐다.
그날 오후에는 비가 왔다.

장봉도 휴앤뷰 펜션 앞에 해변이 있는데, 낚시 포인트가 아닌걸 알면서도 그곳에서 낚시를 시도했다. 좀 더 멀리 나가고 싶었는데 비가오니 별수 없지.. 비만 안왔어도 참 재밌었을 거다. 휴앤뷰 펜션은 10명 기준으로 30만원에 예약을 했다.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셨다.

바베큐 그릴을 빌려서 고기를 굽고 배가 터질정도로 먹었다.
다음날은 하이킹

다음날은 하이킹을 했다. 장봉도는 하이킹이 유명하다. 날씨가 매우 좋아서 하이킹 하기 좋았는데 초반에 올라가는 부분이 어려웠다.

구름다리 위에서 한컷. 내 후배들이다.
하이킹은 나름 힘들었다. 살이 많이 찐 친구도 있고, 예상밖의 하이킹이 생소했을 수 있다. ㅋㅋ 그래도 나름 만족한다.
점심으론 바지락 칼국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선착장 근처로 가는 중에 칼국수를 먹었다. 잘못이 물병인지 물인지 모르겠는데 물맛이 매우 좋지 않았다. 바지락 칼국수 가격은 인당 8천원이었다.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선착장으로 걸어가는 길

선착장 근처에서 파는 바다라떼.
재밌는 시간이었다. 다음엔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