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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 republic of korea
December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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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찐자가 됐다
▲ 2020년 3월 17일, 강남의 어느 고기집 확찐자로 판명됐다 이게 다 코로나 바이러스19 때문이다. 이시국에 회사 헬스장은 문을 닫았고 검도는 쉬는 중이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는 중엔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할수 없다. 확찐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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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매력은
일본으로 출장가기 전의 일이다. 본사 1층 담배 피우는 자리에서 차장한명과 부장한명과 있었다. 차장 : 일본 출장준비는 잘되가? 나 : 아뇨 알아본거는 없어요. 차장 : 숙소는? 나 : 총무팀에서 정해준 것 같아요. 차장 : 비행기는? 나 : 총무팀에서 정해준 것 같아요. 차장 : 저녁에 뭐먹을지는? 어디로 갈건데? 나 : 그건 아직 안정했어요. 차장 :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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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는 생존신고
▲ 2020년 3월 8일 양평에서 텐트치고 잔 후 아직 살아있다. 다시 채워볼 생각이다. 양평으로 낚시가서 찍은 사진이다. 문제는 한마리도 못낚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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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이 결혼함
▲ 2019년 9월 22일 일요일, 동기들 결혼식, 잠실 살사 동기 둘이 결혼했다. 사귄지 1년정도 됐으려나. 드디어 우리 동기들 중에 결혼하는 사람이 생겼다. 앞으로 행복한 날만 있었으면 좋겠다. ▲ 오랜만에 동기들이 많이 모였다. 앞으로 두커플이 더 결혼한다. 동기들답게 결혼시기도 비슷한가 보다. 물론 될놈될 안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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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교동창들과
▲ 2019년 9월 9일, 저녁, 강남에서 고교동창들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친구 한명이 지방에서 올라오는 김에 같이 보기로 했다. 카톡방에는 몇명 더있으나 시간이 안맞아서 4명이 모였다. 이번에 결혼날짜 받은 녀석, 선을 봤는데 결과가 좋은 녀석 등 재밌는 시간이었다. ▲ 맥쓰세계치킨 강남역점, 안주가 싼만큼 양이 적다. 다른 곳들은 줄을 서서 먹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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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 2019년 8월 24일. 도쿄에서 열린 축제 왜 이시국에 일본을? 그때는 이시국이 아니었다. 요새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유행하고 있다. 그와는 별개로 저번에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예매를 했었다. 저번에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일본에 있던 친구가 급히 한국으로 온적이 있다고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 때 그 친구를 만나려고 가는거였다. 친구 모친상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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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프로젝트#002 3일차
하루종일 먹는 생각만 난다. 먹는게 줄어들으니 계속 먹는 생각만 든다. 제육볶음 해먹는 생각 계란말이 해먹는 생각 오므라이스 해먹는 생각 햄버거 먹는 생각 오븐에 쿠키 굽는 생각 힘들지만 나는 건강을 위해 살을 빼야 한다.. 오늘 식단은 정해져 있다. 식단이 부실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영양제는 잘 먹고 있다. 건강해지는 식단은 결코 아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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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프로젝트#001
▲ 2019년 8월 19일. 체중계를 새로 샀다. 1일째. 마션 프로젝트라지만, 본래 목적은 체중감량이다. 감자를 다 먹더라도 나는 연말까지, 혹은 내년까지 체중감량을 위해 노력할거다. 우선은 있는 감자를 다 먹기 위해 프로젝트 이름을 '마션'이라고 지었다. 먹은 것 2019.08.19 월 아침 감자 1개, 계란2개 샌드위치 점심 김치찌개(고객사 담당자가 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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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martion) 프로젝트
올여름 동안 먹는 감자 ▲아버지가 사오신 감자 박스 원래 한달정도 됐다. 아버지가 감자를 두박스나 사오시는 바람에 계속 부지런히 먹고 있다. 아부지는 집에서 나랑 둘이 살면서 음식 양을 너무 많이 사오신다. 나중에 썩어서 버리기 일쑤다. 여름철에 음식을 해놓으면 상한다. 올여름에 점점 더워지면서, 위 사진의 감자와 양파(도 많이 있다...) 와 함께 카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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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쨰 헌혈
▲ 2019년 8월 10일 토요일, 헌혈의 집 평촌 최고혈압 152, 최저혈압 91 자전거를 타고 와서 30분정도 대기를 하다가 잰 혈압이라 그럴 수 있지만, 그렇다 해도 너무 높다. 고혈압은 아직 고쳐지지 않은 중이다. 계속 체중만 증가하고 있다.. ▲ 저번 헌혈 당시 잰 혈압. 여전히 높다. 살빼는게 목표 내년에 혈압약을 먹지 않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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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 배스 낚시
▲ 2019년 8월 4일 일요일, 춘천 의암호에서 배스를 잡았다. 처음하는 민물낚시 남자 셋이서 춘천으로 낚시하러 갔다.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낚시를 했다. 춘천에서 낚시를 처음 하는 곳이라 포인트 잡는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다. 이런 불볕더위가 아니라면 강이 보이는 곳 아무 곳에서나 낚시를 하면 되는데, - 낚시금지 팻말이 있으면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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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기01
2019.07.31 꿈일기 해기형이 강남온다고 해서 뒷풀이를 갔는데 판교임. 갔는데 해기형이 없음. 9시가 넘어서 부대복귀 해야한다고 서둘러 위병소로 가는데 랜드형은 난 군인 아니라고 집에 감. 점호 시작전에 위병소(좁은 빌딩건물, 영화 아저씨에서 나오는 전당포처럼 생김)까지는 갔는데 암구호를 몰라서 개념없지만 일행중 박진영 과장에게 암구호를 물어봄. 위병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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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 2019년 7월 20일 토요일, 제주도 어느 식당에서. 제주도 여행 7월 19일 금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두달 전부터 계획되어 온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됐다. 준비과정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게 함정. 일행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고 모여서 얘기한 적이 별로 없어서 힘들었다. 제주도 가는 비행기 티켓. 두번은 결항되고 세번째 시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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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과
▲ 2019년 7월 13일, 강남역 근처 포차에서. 친구가 유학을 간다. 8월 중순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친구가 있어서 또 모였다. 둘은 초딩 때 만났고, 한명은 중딩 때 만난 친군데 계속 만나고 있다. 미국에서 박사과정 잘 마치고 정착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미국 놀러가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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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의 주말
▲ 2019년 7월 7일 일요일, 동편마을 디저트39에서. 게으른 주말 밤 대회가 끝난 다음날 주말답게 아무것도 안하다가 저녁에 동네 있는 친구들이 동편마을로 모였다. 이렇게 동네에 친구들이 있으면 정말 좋다. 밤 10시가 넘은 시간인데 얼굴 보겠다고 나와서 간단히 커피한잔하고 들어간다. 정말 늘어지고 훌륭한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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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검도 대회
▲ 2019년 7월 6일 토요일 광명시 검도대회. (나는 입상을 못했지만 옆에 있는 분이 사진찍을 때 메달을 빌려주셨다.) 재밌는 시간이었다. 정말 잘하는 사람들 많더라. 검도하는 사람들 수준이 높은거거나 아니면 높은 사람들만 남은 것일 거다(...). 결과는? 개인전 예선탈락, 단체전 예선탈락 그래도 좋다. 우리 안양관A 조는 결승에서 1포인트 차이로 준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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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이 광명시 대회
▲ 2019년 7월 3일 수요일, 안양관에서 운동을 마치고 7월 6일이 광명시 대회 오랜만에 다시 검도를 시작했다. 광명시대회에 안양관은 두팀이 나가는데 공교롭게 한명이 비는 것 같아서 신청하게 됐다. 그러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단체전에서 괜찮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다. 개인전은 바라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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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가기로 했다.
일본관광은 가본적이 없다. 이번에 가보기로 했다. 전에 장례를 치른 친구가 일본으로 돌아가 여행 계획을 같이 세우기로 했다. 재미있을 거다.재미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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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지킨 빈소
▲ 파주에 있는 경모공원. 다른 곳에서 퍼왔다. 출처 : 절친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저녁시간에 지인들과 양꼬치를 먹기 시작했는데 일본에 있는 친구로부터 카톡이 왔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내용이었다. 양꼬치를 먹다말고 친구의 동생에게 전화하여 정장 한개를 더 대여해달라고 부탁했다. 친구는 일본에 있기 때문에 늦게 올테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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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개뿔
▲ 2019년 6월 13일, 돼지통, 강남 학교 후배들이 고기를 먹자고 이번주 초에 전화가 왔었는데, 본래는 참여인원이 없어서 성사되지 않았다가 당일에 후배 한놈이 온다고 하길래 셋이서 급하게 성사됐다. 본래는 퇴근한 후 운동을 갈 생각이었다.. 운동안한지 2주가 지나간다 저번주도 술먹느라 운동을 안했던 것 같다. 요새 운동을 통 안하고 있다. 술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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