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8월 5일 월요일 운동
당연한 얘기겠지만 그때 보다 더 늦게 자면 그 다음날이 힘들기 때문이다. 요새 회사에서 커피를 잘 안마시는지라 더 힘들다.
요새 항상 새벽 2시는 넘어서 자는 것 같다. 하루가 넘어가는 것이 후회스러운 것인지 늦게 자게 된다. 어제는 하루 두시간 자기 개발을 하고자 했는데, 그래도 상한선은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0대 초반 군대 있을 시절은 10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는게 일상(물론 자다가 중간에 근무 서는게 그렇게 짜증날 수가 없었다.)이어서 버틴게 아닐까 싶다. 제대 후에도 11시 넘어가서는 졸음에 눈이 감겨서 12시전에는 잤던 것으로 기억난다. 그 시점에서 대학교 복학후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물론 대부분의 남자들은 군복학 후 맞이하는 첫학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한달동안 서울역쪽에서 근무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중 나랑 같은 회사 사람은 없어서 그냥 안먹는다고 하고 주변 카페나 쇼핑, 은행 등 개인 업무를 할까 한다. 다이어트의 문제도 있긴 한데, 부효과로 경제적인 측면도 있는 것이다!
최근 술자리가 잦아서 지출이 많아졌는데, 다이어트도 되고 돈도 굳는다는 일념으로 서울역 프로젝트에서는 점심을 안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대신에 아침밥을 먹을거다. 운동 끝나고 아침에 먹을 미역국을 끓였다.
흰색 도복을 입은 친구가 바로 나다. 살사에서 턴이나 스텝을 밟을 때 뒤뚱뒤뚱 펭귄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검도하는 영상을 직접 찍어보니 정말 펭귄이 따로 없네...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운동을 얼마나 설렁설렁하는지 알았다. 좀더 열심히, 그리고 자세를 멋있게 고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