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턴바에 가다.

pyth0n(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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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월 29일 목요일 홍대


홍대 턴 바 처음 가는 날

동기들과 다른 살사바를 가보자는 얘기를 예전 술자리에서 몇번했었는데, 그게 이번 홍대입구역 쪽에 있는 '턴'이 됐다.
같이 가자고 했을 때 초반에는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했었는데, 결국 총 6명 정도가 됐다. 4명은 피잣집에서 피자 한판을 먹고 홍대 턴으로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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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다른 동호회 정모가 있는 날로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공간이 좁았다. 위핑도 못할만큼 좁아서 작은 패턴만 쓰려고 보니까 재미를 별로 느낄 수 없었다. 바차타도 요새 너무 안추다 보니 하나도 모르겠다. 마치 발표회 공연이 끝내고 몇주동안은 소셜할 때 춤이 꼬인 것과 같은 느낌인데, 이 느낌은 전과는 다르게 곧 나아지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바차타는 내가 손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다.

같은 동호회 사람들도 몇몇 보여서 너무 반가웠다. 하지만 춤은 잘 못췄다는게 좀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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