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통령은 Global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中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날 것이라고 수차례 밝히지만 중국은 아직까지 이에 대한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 아울러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압박이 강해지는 가운데 FED(美연준)는 이번 주 18~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한다. 한편 주식시장에는 대내외변수가 산재해 있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산재한 대내외 변수
美 FOMC회의
대내외변수가 산재한다. 美연준의 6월 FOMC회의에선 명확히 비둘기파적인 금리인하 시그널을 제시하여 유동성 기대감으로 시장의 안도를 추구할 것으로 전망한다. 연준 인사들 발언을 종합해 보면 인상과 인하 가능성 모두 배제(排除)할 수 없으나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할 때 인하를 단행하기보다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G20 정상회의
무엇보다도 이번 주 美 FOMC 결과 후 시장의 관심은 무역관련 분쟁의 해소여부에 쏠릴 전망이다. 열흘 정도의 시차를 두고 개최되는 G20 정상회담 이전에 美中양국의 대화및 담판여부에 따라 하반기 정책방향 및 시장흐름이 결정될 것이며 이에 따라 당분간 2이벤트를 앞둔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對中고율관세 부과
관세폭탄 무역전쟁을 시작한 이후 美中양국이 지금까지 서로 부과한 최고 관세율은 25%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높은 관세를 매기겠다고 미국은 對中압박을 가한다. 이는 이미 관세부과한 중국산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3,250억$(384조원) 中제품에 추가로 25% 또는 그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의미이다.
홍콩의 시위 등
前記한 두 이벤트이외에 지난 주말에 벌어진 홍콩의 대규모 對중국본토 시위, 미국과 이란의 대립으로 인한 중동지역 지정학적 충돌 가능성 등 시장은 재차 대외변수로 인한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으며 한편 미국에선 대선 Race가 막을 올리고 영국은 May에 이은 차기총리 선출과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상장사 실적부진
반도체 등 국내 주요 산업의 업황에 대한 시그널(전망)은 부정적이다. 부연(敷衍)하면 향후 반도체경기는 V자와 U자가 아닌 L자형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실리콘 경기는 금년 6월 들어 33개월만에 최저수준에 도래하
여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 분석이 존재한다. 한편 국내 상장사 이익흐름과 궤를 같이 하는 수출액 증가율이 2분기에도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럼에 따라 실적시즌(7월)으로 접근할수록 국내 상장사 이익
부진에 대한 우려로 시장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믿을 건 실적뿐이다. 증권사들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실적우위에 있는 기업, 높은 시가배당률 대비 낮은 Valuation으로 저평가된 상태에 있는 종목 등을 추천한다.
시장의 저점 인식
증시여건이 어렵다. 하지만 시장의 저점에 대한 인식은 강해지고 있다. 부연(敷衍)하면 美내부에서 무역관련 분쟁의 장기화에 따른 부담이 부각(浮刻)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2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 시장의 상승전망은 유효하다
는 의견이 존재한다. 美연준(FED)의 금리인하 기대감, 2분기 원화상승 및 국내외 경기반등 가능성으로 증시가 반등기미를 보인다고 하더라도 무역협상 담판을 위한 G20정상회의에서 美中정상회담이 불발(不發)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美中무역의 분쟁 관련 불확실성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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