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경기와 美中무역전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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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확실한 상황전개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은 지난 5월 2,000억 달러(236조원) 어치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0%에서 25%로 인상한다. 게다가 3,250억 달러(377조원)에 상당하는 남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서도 25%의 고율관세를 부과할 예정

이다. 관영매체인 中신화통신은 지난 6월 1일 中당국이 거대 美운송회사인 페덱스를 조사하고 있음을 보도한다. 이는 글로벌 최대 통신업체인 中화웨이가 美납품업체와 거래하는 것을 금지하는 美행정부의 행정명령 조치 이후에 나온 내용이다. 연이어 6월 2일 中정부는 미국이 무역전쟁을 시작한 것이며

신뢰할 수 없는 협상파트너라고 비난(非難)한다. 이럼에 현재 美中무역전쟁의 결과는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다. 한편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투자자들은 통상 무역마찰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견해를 갖고 있지만 세계경제 거시적 전망에 미칠 잠재적 악영향을 간과(看過)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한다.

  • 경기침체 경고

지금 美中무역협상은 현재 교착(膠着)상태에 빠져 있다. 국제기구 등은 美中무역전쟁 격화의 악영향을 우려하면서도 경기침체(沈滯)와 같은 시나리오를 그간 제시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모건스탠리는 미국이 중국산 추가수입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면 세계는 향후 9개월 안에 불황을 맞을 수 있음을 경고한다. 부연(敷衍)하면 미국을 제외한 Global국가의 경기둔화 우려는 여전하다. 장단기금리 역전이 심화할 경우 R(Recession)의 공포가 再부각될 것인지 여부를 시장에선 우려한다. 이는 Global증시 하락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투자자들은 자본지출 감소효과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Global 수요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존재한다. 참고로 자본지출은 기업들이 건물이나 공장, 기술, 장비와 같은 자산을 획득, 개선, 유지하는데 쓰는 돈을 의미한다.

  • 파장과 대응은

지금은 일정부분 상승한 편이지만 지난 5월 S&P 500지수는 6% 이상 하락하고 다우지수도 하락하긴 마찬가지이다. 이처럼 양국 상호간 무역전쟁 불안 속에 시장은 변동성이 큰 편이다. 선진국 증시는 작년이후 3차례 고점을 형성한바 있다. 이럼에 따라 향후 금융시장에서는 다양한 대내외 변수로 선진증

시의 상승이 연속적인가 여부와 국내 코스피의 변동성이 줄어드는지 여부와 방향성을 점검할 필요가 존재한다. Global 무역관련 분쟁영향의 지속, 국내경기의 둔화와 상장사 기업이익 감소는 증시엔 하락요인이지만 증권사 등 전문기관은 당분간 코스피 2,000~2,250 정도의 Box권 유지를 예상한다. 특히 비

교적 주가하락 폭이 큰 반도체주 변화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美대통령과 中시진핑 국가주석이 협상담판이 무역협상재개와 추가 관세부과의 잠정적인 중단으로 마무리되어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업종별로 주가 저점을 확인한 이후 업종 대표주나 개별주 위주의 대응이 유효하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제하의 Posting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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