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FOMC회의 결과와 금리전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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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은 6월 18~19일 이틀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를 개최한다. 여기에서 기존 금리를 동결하고 향후 금리 인하를 시사(示唆)한다.

목차

회의결과 내용 / 파월의장 입장(중앙은행 독립성문제) / 정상회담 결렬 / 금리인하 전망 / 추가강세 전망 / 통화정책 변수 / 향후 진행상황 / 금리인하 경쟁

  • 회의결과 내용

美연방준비제도는 FOMC회의에서 연방기금(Federal Fund)금리의 유도목표를 하한 2.25%에서 상한 2.50%로 유지 및 동결을 결정한다. 그리고 경기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연내 최대 0.5% 금리인하 가능성을 示唆하는 한편 기존 금리조정에서 「강한 인내심」 문구를 성명서에서 삭제하면서 점도표를 하향

한다. 이는 금융시장의 시각 차이가 좁혀짐을 의미한다. 이번 FOMC에서는 참여자 17명 중 올해 기준금리 인하를 전망한 위원 수는 8명으로 3월에는 1명도 없던 것에 비해선 큰 변화이며 7명은 50bp(0.5%) 인하 폭을 전망할 정도로 연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참고로 1bp=0.01%이다.


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미국의 경제성장률과 실업률 전망을 나타낸다.

  • 파월의장 입장

연방준비제도 파월 의장은 저물가는 일시적이라는 기존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美中무역 관련 분쟁의 결과와 향후 경제지표에 통화정책 방향성이 달려있다는 입장이다. 다시 말해 최근 경제상황 일부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통화정책의 완화근거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금리인하 가능성을 示

唆한다. 한편 FOMC 참여자(위원)들은 물가상승률 목표인 2%로 회귀(回歸)하는데 우려를 나타낸다. 부연(敷衍)하면 임금상승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만큼의 속도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럼에 당장 다음 주 예정된 G20 정상회의와 7월 초 경제지표 결과의 중요성이 부각(浮刻)된다.

중앙은행 독립성문제

파월의장은 FED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정치적 통제로부터의 독립은 경제와 미국 모두를 위해 중요함을 강조한다. 이는 파월 의장이 지난해 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금리를 내리지 않고 오히려 올리고 있어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긴 트럼프 美대통령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美대통령은 美기준금리가 오르면서 對中무역전쟁에서 경쟁력이 떨어진 점을 주장한다.

  • 정상회담 결렬

주요국 G20 정상회의(일본 오사카)에서 美中정상 간의 별도만남이 예정되어 있지만 지금 여건이 상호간에 관세부과 조치로 지난 5월 이전 상황처럼 낙관적이지 않아 협상이 결렬(決裂)될 경우 美연준은 즉각 행동에 나설 공산이 크

다. 다시 말해 기준금리 인하 폭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날 여지가 존재한다. 부연(敷衍)하면 관련 시나리오가 여러 개가 존재하지만 美中협상이 결렬되고 부진한 경제지표가 나타날 경우 美연준이 다가오는 올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50bp(0.5%)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Posting은 본제하의 (2)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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