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하강 원인과 부실채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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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은행권 부실채권 증가와 全세계적인 低신용등급 회사채의 발행증가는 경기가 하강으로 진행할 때 금융권 불안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상존(常存)한다.

◎부실채권의 증가

  • 低신용등급 회사채

2018년 미국의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은 73.1%로 2009년 이후 최고수준이다. 그리고 투자적격 등급 중 가장 낮은 BBB 등급의 회사채 규모는 금융위기 이후 2배 늘고 투기등급 회사채 중 투자자 보호가 취약(脆弱)한 채권의 비중

이 80%에 근접한다. 하지만 최근 낮은 채무불이행 비율로 회사채의 장부상 가치와 실제 시장가격의 괴리(乖離)도 크지 않은 상황이라서 시장에선 前記한 기업부채 및 低신용등급 회사채 발행의 증가를 당장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평가하는 의견은 적은 편이다. 그래도 경기둔화가 지속되면 전반적인 시장금리 상승으로 현금흐름이 악화되어 기업에 대한 압박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같은 현상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도 마찬가지로 발생한다.

  • 美연준(FED)의 경고

미국계 신용평가사 S&P는 2018년 BBB등급 회사채 규모가 2007년 이후 2배 증가한 2.2조 달러(2,680조원)로 향후 2년 이내에 경기침체가 발생할 경우 이들 중 투기등급으로 전환되는 회사채규모가 2,500억 달러(298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이런 변화는 투자전문은행 등 다수의 기관투자가들은 투기

등급 회사채 보유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규모 회사채 매도에 따른 회사채 금리의 급격한 상승을 초래할 수 있으며 관련 여파가 Global 금융시장 전체로 전이(轉移)될 수 있다. 이와 관련 최근 美연방준비제도(FED)도 경고한바 있으며 시장 역시 투자결정 과정에서 경기여건 변화를 주요변수로 반영한다.

◎경기하강의 원인

美은행권 부실채권 증가는 향후 경기하강의 원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존재한다. 관련 이유는 이렇다. 첫째 질적인 측면에서의 문제이다. 다시 말해 2019년 1분기 10대 시중은행의 부실채권은 16억 달러(1.9조원) 증가하면서 美대형은

행의 기업대출 관리의 중요성이 부상한다. 둘째 과다차입 문제이다. 은행권 일각에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다년간 최저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일부기업은 과다차입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는 美연방준비제도가 통화정책 정상화(금융긴축)차원에서 채권을 매도하여 차입기업은 만기연장 및

차환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셋째 유동성축소 문제이다. 이는 자산의 가격하락 등으로 이어져 중소기업의 부채상환 여력을 낮출 수 있다. 2016년 이후 은행권은 자산대비 부실채권 비중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低신용者 대출의 급격한 증가는 향후 경기상승의 위험요소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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