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처음 왔을 때가 생각납니다.
한국은 한겨울 이었습니다만 뉴질랜드는 한여름 이었죠...
처음 도착해서 깜짝 놀란 것은 웃통벗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
한국으로 치면 강남같은 가장 번화한 곳에서도 심심치 않게 상의탈의 상태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처음엔 진짜 신기하고 놀라 웠습니다.
또 하나는 맨발로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거지가 아닙니다. 옷 멀쩡히 입고 맨발로 돌아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아재들만 그러는 것도 아니구요. 10대부터 중년까지 많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학교에서 맨발로 돌아다니게 하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맨발로 돌아 다니는 것이 그렇게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돈없거나 이상한 사람들이 그러고 다니는 게 아니라 그냥 하나의 취향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맨발로 돌아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꽤 됩니다. 가끔 양말만 신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뉴질랜드 오셔서 상의탈의 한 사람, 맨발로 다니는 사람을 보시더라도 '저사람 뭐야 미쳤나봐'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 나라에서는 흔하디 흔한 일상 입니다.
이거 말고도 무단횡단, 분리수거, 온수, 아끼지 않는 전기 등등 많은데 차차 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