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트코인 캐시(Bitcoin Cash) 밋업을 다녀왔습니다. 관련 후기 남깁니다.
위 사진들은 막 도착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원래 밋업 시작 시간이 6시라 6시에 맞춰 갔는데,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더라고요. 밋업은 당초 시작 시간보다 한 시간 늦어진 7시 정도에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비트코인의 예수였다가 비트코인 캐시의 예수가 된 로저버의 발표가 시작됐습니다.
기초적으로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습니다.
핸드폰을 열심히 보고 있는 크레이그 라이트의 모습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비트코인에 대한 공격이 시작됩니다.
비트코인의 문제는 개발진이라고 하는군요.
비트코인 옹호자들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모습입니다. 비트코인의 블록이 트랜젝션으로 가득차는 것은 바람직하다는 트윗과 비트코인은 원래 부자들을 위한 것이라는 늬앙스의 트윗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2017년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가 갈라진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비트코인 캐시가 더 우수하고 바람직하다는 것을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Q&A 세션인데요. 아무래도 비트코인 옹호자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그 중에서 기억나는 것은 어느 한 분이 현재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건 비트코인이라고 로저버에게 말했는데요. 로저버는 원래의 비트코인 백서대로 나아가고 있는 건 비트코인 캐시이며, 향 후 비트코인 캐시가 시장에서 더 인정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패널 세션입니다. 별도의 통역없이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하는 형식으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비트코인 옹호자도, 비트코인 캐시의 옹호자도 아닙니다. 두 개의 진영 모두 타당성 있고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 확장성을 해결하려 하고 있고, 비트코인 캐시는 블록크기 증대와 0 검증(Confirmation)으로 확장성을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후에는 비트코인이 이길지, 비트코인 캐시가 이길지, 아니면 두 개다 시장에서 공존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재미있는 상황들이 많이 벌어질 것은 분명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