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산업과 블록체인 산업의 공통점 : 왜 가상화폐는 성공하나 / 파괴적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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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AI, 즉 인공지능이죠. 각계 전문가들과 각국 정부들은 향 후, 인공지능이 가져올 파급력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바로 일자리 말이죠. 인공지능이 대중화되고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게 된다면, 현재 직업의 과반수 이상이 사라진다고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IT기업들과 정부들이 인공지능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정말 일자리, 불확실성 등의 부정적인 파급력이 걱정된다면, 강력히 규제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원인은 인간의 이기심입니다. 거대한 파도에 인간이 거스를 수 없듯이, 결국엔 인공지능이 대중화될 날을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기에 그 날이 오기전, 주도권을 잡아 이익을 독차지하고자 하는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이 현재 인공지능 산업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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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과정은 블록체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 찬/반 양론이 모두 만만치 않게 존재하지만, 각국의 정부들은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본, 러시아, 영국, 스위스 에스토니아 등을 들 수 있죠.

기존의 제조업같은 산업에서는 선도자보다는 후발자인 Fast follower가 시장을 잡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니가 그랬고 삼성이 그랬죠. 하지만 소프트웨어와 같은 IT산업은 다릅니다. 선도자가 그 시장지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그 기회를 엿보고 있는 일본과 스위스 같은 나라들은 초기에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려는 것이죠. 미래에 다가올 거대한 파도는 결국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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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공지능이나 블록체인이나 어떻게 성장해나갈 수 있을까요. 그것은 기존의 존재하는 시장을 조금씩 갉아먹는 식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파괴적 혁신이라 부릅니다.

파괴적 혁신은 로우엔드, 즉 초기 저성능의 시장부터 시작하여 고성능의 시장까지 차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곧 이것은 기존에 있던 산업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이를 테면 인공지능이 초기에는 단순히 인간의 조력자 역할만을 할 수 있다고 한다면 (EX : 학습도우미, 의료보조), 발전된 인공지능이 나옴에 따라 아예 인간의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겠죠.

저는 블록체인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확장성의 문제와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문제 등등으로 인해 초기에는 로우 엔드의 작은 시장 점유율로 시작할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새로운 산업이 그러했듯 기존의 산업을 점진적으로 파괴하고 대체할 날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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