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진작 사주었어야 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책상을 이번에 구입해주었습니다.
그동안은 유아용 놀이 책상에서 공부를 하거나 식탁에서 큰애 작은애 함께 공부를 했었습니다.
작은 아이는 아직은 괜찮은데 큰아이를 생각하면 더 늦어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구입을 했습니다.
책상과 의자가 따로 와서 책상은 기사님이 직접 조립해주시고, 의자는 제가 조립을 했는데..
아이들의 관심사는 의자가 와서 책상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라는 것보다는 의자라 포장되었던 상자에 더 관심이 많네요.
상자만 보면 뭔가를 보관한다며 장난감들을 넣어 놓곤 했는데, 오래간만에 큰 상자를 봐서 그런지 집을 만들었습니다.
사진에는 문만 보이는데, 사진찍고 나서 문, 창문, 지붕, 비상문까지 만들고, 큰아이는 안에 조명까지 달았습니다 ㅋ
공부보다는 놀이감에 더 집중하는 모습에서 속상함 보다는 괜히 웃음이 나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