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문했던 호수공원 내에 있는 작은 습지 입니다.
공원이 조성되면서 호수와 가깝지 않은 곳에 항상 물이 고여있는 작은 웅덩이가 있었습니다.
위험해 보이거나 그럴 정도는 아니고 항상 물이 고여있어서 봄에 개구리 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올해 보니 아예 습지로 안내문이 세워져있었고, 사람들이 조금 더 파놨더라구요.
안내문을 못보았는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가 돌을 계속 던지고 있어서 던지지 말라고 타이르고는 저희 아이들에게 습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여자 아이들이라 그런지.. 습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아빠를 두고 조금 떨어져 있는 꽃들을 보고 달려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