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격주의 사진 일기, 생각한 바는 많으나 얻은 바는 없는 한 주

piggypet(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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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으응- 말 오랜만에 사진일기.

요즘 내 삶을 채우는 생각이 대부분 진로뿐이라서
만나는 사람마다 지금의 삶을 선택한게 된 계기를 묻고 싶다.
나에게 누군가가 뿅하고 나타나 도움을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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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지난주에는 생일이 있었다.

이왕 태어난거 열심히 살자!는 주의는 아니다.
내가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누구 보라고 살고 누구 좋으라고 행동하라는 거야.
걍 그때그때 끌리는 대로 살고 싶다.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지만.
그래서 나의 이상은 미국의 비트 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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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에서 녹는건 음식뿐..

지난 주 일요일에 마무리한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이후로 책을 못 읽었다. 너무 슬퍼!
나에겐 혼자서, 하고 싶은 것을 할 시간이 부족하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병이 이따..
일주일에 한 운동 횟수+독서 횟수+미드나 영화횟수 = 5 가 되지 않으면 너무 괴롭다.
이번주 발표도 하고 약속도 가느라 운동만 겨우 한 게 너무 슬프다. 내 시간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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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껴있는 앞뒤 한주내로 cgv에 가면 무료로 생일콤보를 준다. 오늘자 생활의 팁!

처음으로 4D + 3D 영화를 보았다.
어벤져스를 보기위한 예행 연습으로?
쓰리디를 볼때마다 어지러웟던 기억이 있어서 조금 거부감이 들었는데 의자 이동도 스무쓰하고 너무 흔들리지도 않았다. 괜찮은데? 가능하면 어벤져스도 포디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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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도 사람의 백내장 안약을 쓸 수 있다.
그리고 그 효과가 사람보다 더 빠르고 확실하게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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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의 새로운 카페, 가운헌

동기들과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다.
이제 다시는 학교에서 같이 수업을 들을 순간이 없다고 생각하니 찡 하기도하고.
대학 동기에 대한 애정이 없지만 그래도 몇몇은 졸업한 후에도 만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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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41타워의 매란방

먹는 것만 보면 사진을 찍는 행동은 좀 그만둬야할 것 같다.
사진첩에 있는 사진은 다 음식 사진뿐이다.
사진은 나의 어떤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서 찍는 것일텐데 식사의 순간만이 기억할만한 순간이라니 유감이다.
기분 좋은 순간에는 일단 사진기를 들이밀자.
나중에 봤을 때 ‘이거 맛있었지’ 말고 ‘이때 좋았지’라고 떠올릴 사진을 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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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쓰리버즈, 이름답게 새들로 잔뜩 꾸며져있다.

그렇지. 이런 사진을 남겨야지!
여기가 얼마나 분위기 좋았는지 남기는 사진.
알고보니 YG가 하는 곳이었다.
이날 만난 언니는 영화 배급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데, 위에 있는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포디 재개봉 도 배급하셨다고 한다.
주변에 4D로 본 사람이 너뿐이라고 고맙다고 하시면서
다음 영화 시사회때 불러주겠다고😂
다음 포디 재개봉은 .. 라오파 - 아바타 - 그래비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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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테라로사, 귀여운 쓰리먼쓰의 고양이 주머니

나는 편한 것을 좋아한다.
옷도 편해야 해서 조금이라도 신경쓰이는 옷, 배가 찡기는 옷, 굽있는 구두나 정장을 입으면 하루종일 내가 아닌 것 같다.
어떻게 편한 옷으로 잘 골라 입고 나가더라도
요즘 카페는 불편하게 앉아있어야 한다.
사장님 의자처럼 편한 의자 있는 카페 아시는분 소개해주세요✋

이제 돌아오는 주만 고생하면 약국1 실습도 끝이다.
5월 첫 주를 쉬고,
다시 공장 실습을 했다가
넷째 주를 쉰다.
제출할 것도 많고, 연락할 것도 많다. 진로도 정해야 한다. 많다, 많다 생각만 하지 사실 압박감에 미루기만 하고 제대로 한 것이 적다.
나를 포함한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할 것도 많아 스트레스를 받나부다.
그래서 쉴때 여행가고 싶다. 놀러가고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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