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초보투자기 (2) --- 무지와 과감성의 차이

philhyuntd(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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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하데로... 이글은 제 가상화폐 초보 투자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편에서는 제가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게된 배경에 대해서 두서없는 글이나마..
한번 써보았습니다.ㅋㅋ

가상화폐 광풍이 불던 작년 12월에 저에게 먼저 보인것은 뉴스에서 떠드는
가상화폐 거래소간의 가격 차이에대한 소식으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의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높게 평가되어 엄청난 차익이 발생한다는 것이였죠..ㅎㅎ--
유식한 말로 재정거래(무위험 거래)의 가능성이 무지 높게 평가되고 있었던거죠.
물론 그때는 재정거래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재정거래.jpg

시장의 가격을 정하는 가장 기본 원칙이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점에서 가격이 결정된다는 것은 아마도,중.고등학교 사회 시간에 잠안자고 수업을 쬐금 들었다면..
기본적으로 알고 계시는 경제 상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급격한 수요증가로 인해..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졌던 겁니다.
(한때 50%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었었습니다)
이걸 가르켜 사람들은 김치 프리미엄이라고들 떠들어 댔고..
정부의 강력한 반 가상화폐 정책 드라이브로지금은 대략 4-5%정도의
프리미엄만 있네요..ㅋㅋ
김치프리미엄.jpg

저는 무역업을 하다보니,, 외국에 여러 지인들이 있어서 재정거래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다른 분들에 비해 좀 더 많은 기회를 가질수는 있었숩니다.
때론 어떤 분들은 외화를 숨겨서 외국으로 가지고가서 코인를 사는 방법을 썼다고들
하는데.. 저는 지난 2-3년간 사업 여건이 좋지 못하여, 큰 돈도 없었을 뿐더러..
앞서 언급했듯이,, 이런 류의 투자를 해 본적이 한 번도 없었기에 작은 금액으로
외국의 친구를 설득하여 몇번 해 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알게 된일이지만.. 이미 몇 달 전부터 이런 거래를 하신 분들이 많았고..
많게는 몇억씩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ㅎㅎ
저야 결국 거의 막차에 승차해서... 솔직히 쬐금 벌었습니다.ㅋㅋ
이 과정에 참 많은 애피소드가 있습니다.
제가 좀 무식하지만 과감하게 일을 진행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때로는 이것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어쩔때는 막대한 손해를 끼치기도 합니다.
제 무지함으로 인해.. 엄청난 손실이 있었을 수도 있었는데.. 참 다행이도 그때는
김치프리미엄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과감성을 이용해서 이익을 보았지만..
프리미엄이 낮아지는 시점에서는 Transit time gap(가상화폐 전송시 시간차이)과
정부의 거래소 폐지건에 관한 박상기 장관이 발표로 인해.. 폭락하던 그날!!!
아! 생각하기도 싫네요.. 김프 덕분에 남들 절반의 투자금 잃을 때 저는 그나마
원금은 건질수 있었습니다.
박상기.jpg

그때 소위 말하는 존버가 무었을 의미하는 지도 알게되었습니다.ㅋㅋㅋㅋ!

()

이 경험으로 인해 가상화폐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다음편에는 제가 현재까지 공부한 내용들을 좀더 진솔하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커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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