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 둘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이 아들 둘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키, 체격, 외모, 수면 패턴, 입맛, 옷입는 취향, 시간쓰는 방법, 용돈쓰는 방법 등 거의 모든 것이 정반대네요.
큰 아이은 엄마 닯은 외모에 성격은 아빠 판박이요, 작은 아이는 동네에서 아빠가 누군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아빠를 닮아 리틀 TK 라고 불리면서도, 모든 행동이나 성격은 저와 똑같네요.
그래서 항상 2 : 2 로 나뉩니다.
오늘 아침도 게으른 저와 둘째는 일요일답게 늦잠을 자고, 부지런한 남편과 첫째는 골프 연습을 하러 나갑니다.
그리고는 느즈감치 온 가족이 다함께 그로서리 쇼핑을 갑니다.
그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2주일치 식료품을 사가지고 집에 옵니다.
요즘은 식품점 계산대에서도 소비자들이 직접 스캔하고 직접 계산하네요.
또한 최근에는 미국 식품점에서도 LA 갈비나 short rib 을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랫만에 short rib 으로 갈비찜을 했습니다.
고기는 잠시 물에 담궈 핏물을 빼고 한번 살짝 삶아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양파, 감자, 당근을 큼직큼직하게 썰고
사온 양념을 넣고 인스턴트 팟에 넣고 조리 시간만 맞춰주면 그만이네요 ㅎㅎ
슬로우 쿠커, 인스턴트 팟, 에어 프라이어 등이 있어 요리하는 동안 부엌에 꼭 붙어있지 않아도 되네요.
많이 편한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