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8.05.01
남북 철도 경협되면, 부산에서 유럽까지 기차타고 가나
철도와 같은 공공인프라는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에 포함 되지 않아 남북간의 끊어진 철도를 잇는 것은 당장에 가능하다.
흔히 북한의 교통인프라를 말할 때 주철종도(主鐵從道) 철도가 주력이고 도로는 보조적인 수단이다.
화물의 90%, 여객의 62%를 철도가 담당 종합하면 86% 철도 / 12% 도로 / 2% 해상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여객 기준으로만 보면 85%가 도로 / 15% 철도로 북한과 대비 된다.철도 총 연장은 남한 보다 북한 1.3배정도 더 길다
문제점 1
- 북한철도는 주로 단선이라 맞은편에서 기차가 오면 미리 기다려야한다.
- 지난 10년간 제대로 점검 못한 궤도, 침목, 교량이 얼마나 마모되고 부식 되어있는가를 봐야한다.
- 속도가 느리다. 화물 시속 30 km, 여객 시속 40~50 km
문제점 2
- 궤도의 간격 (철로의 폭)이 호환이 되는가
표준궤(1,435mm) : 우리나라, 북한, 중국, 유럽
광궤(1,520mm): 러시아
협궤: 일본
현재는 궤간이 맞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가지 못한다. 부산에서 파리까지 간다고 쳤을 때 궤도가 두번 바뀌는 셈이다. 러시아에서 한번 갈아타고 유럽에서 또 한번 갈아타고 해야한다.
하지만 궤간가변 대차가 있다.
궤도의 폭을 자동적으로 조정해주는 열차를 2014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개발했다.
대륙철도 연결이 기술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좋은 팟캐스트 골라서 요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