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넬리우스는 창문으로 달려가 그것을 활짝 열었다. 생명, 기쁨, 그리고 거의 자유에 가까운 것이 햇살과 더불어 어두운 방안으로 밀려들어오는 것만 같았다.
사랑이 그곳에 개화하면서 둘레로 다른 많은 것이 만발하게 한 때문이다. 사랑, 그것은 지상의 꽃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빛나며 전혀 다른 향기를 흩뿌리는 하늘의 꽃이었다
알렉상드르 뒤마, 《검은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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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 뒤마의 《검은 튤립》, 재미있습니다. 알렉상드르 뒤마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유명한데 어릴 적 이 소설에 빠졌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시대적 배경은 네덜란드의 튤립 산업이 번성하던 때입니다. 예전에 튤립의 가격이 엄청나게 비쌌던 시절인데, 비트코인 가격을 이 튤립에 비유했던 적도 있죠. 그렇게 되진 않을 것 같지만요^^;
검은 튤립을 꽃 피우는데 인생을 건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어떻게 될까요. 어떻게 보면 일과 사랑, 둘 중에 무엇을 선택하게 되느냐의 모습은 현재 우리의 모습에도 적용되는 부분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