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짧은 글] 삶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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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른다는 건 덧없이 사라진다는 것, 그러나 흐르는 것만이 살아 있다. 흘러가는 ‘동안’의 시간들. 그것이 생의 총량이다. 그 흐름을 따라서 마음 놓고 떠내려가는 일 - 그것이 그토록 찾아 헤매었던 자유였던가.

김진영, 《아침의 피아노》
[책, 짧은 글] 삶의 흐름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