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가 다시 커뮤니티와 모임을 찾고 이제까지의 운동권과는 다른 방식으로 정치 세력화를 모색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위로 올라가기보다는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세대에게 필요한 것은 끌어올려주는 사람보다는 지치지 않고 같이 걷고 뛰어줄 사람이다.
밀레니얼은 체념으로부터 출발한 능동성과 포기로부터 시작된 창의력으로 일한다. 어쩔 수 없다면 내가 하는 수밖에 없다. 여기가 끝이라면, 다른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면, 새로운 길을 찾아내고 다른 방식으로 뚫어야만 한다.
윤이나, 《우리가 서로에게 미래가 될 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