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해서 말하고 글로 쓰긴 쉬워요. 실천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죠. 사랑의 실천은 결국 인간관계와 직결되는데요. 사랑받는 비결은 마음에 안 내킬 때도 먼저 다가가는 용기예요. 사랑하는 비결은 상대가 원할 만한 것을 먼저 헤아려서 기쁨을 주는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평범하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이를 실천하면 차츰 넓어지는 사랑을 체험할 수 있을 거예요.
이해인, 《그 사랑 놓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