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머 여러분 크릴새우 @partykim 입니다.
얼마전 여자친구가 스팀잇에 가입하게 되어서 소개 해 드리려구 합니다.
(거의 일주일 동안 승인이 안떨어져서 자기랑 스팀잇이랑 안 맞는 거 같다고 징징거리더니 가입됐네요 ^^)
내 여자친구는 ?
여자친군 저에겐 정말로 사랑스럽고, 저를 항상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는 고마운 인연입니다. 사실 저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에는 친구들이랑 놀기 좋아하는 전형적인 'Whatever what I want' 였는데요. 여자친구를 만나고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엔 들판을 뛰어다니는 야생마였는데.. 이제는 호랑이 앞에 순진한 양이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범띠거든요, 거기다 4살 연상인 누나입니다. 덕분에 항상 많은 인생의 가르침을 받습니다. 저보다 4년 더 살았으니 누나 말이 맞겠죠 아마도...
아무리 누나말이 맞다고 해도 저는 또 고집이 센 편이라 누구의 말도 처음부터 잘 받아들이는 성격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런 부분 때문에 많이 다투기도 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화가 가라앉으면 대부분 여자친구 말이 맞는 것 같더라구요. 누나의 말에는 인생의 지혜가 있습니다. 저는 그러므로 앞으로도 여자친구의 말을 잘 들을 예정입니다. 여자친구가 인생 선배이긴 하지만 취향은 초딩같아서 저희 학원에 있는 초등학생이랑 아주 죽이 잘 맞습니다. (하필 스팀잇 아이디도 '체리핑쿠') 특히 여자친구는 슬라임을 좋아하는데 매일 뭐 하고 있나 보면 인스타로 매일 슬라임 구경하고 있고 결국엔 얼마뒤에 택배 상자들이 줄지어 옵니다. ㅋㅋ 처음엔 뭘 그런걸 돈주고 사냐면서 뭐라 하고는... 제가 더 열심히 가지고 놉니다 꿀떡뿔떡 뿌잌뿌잌 ... 슬라임 아시나요? 아마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은데... 액체괴물은 아시죠?
풀 덩어리에다가 색소도 넣고 저런 빤짝거리는 글리터(?) 같은 것도 넣고 해서 가지고 노는건데요 ! 은근히 가지고 놀다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나 가 버리는 마법이... 만지고 있으면 힐링되요 ㅎㅎ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여자친구는 이런 슬라임을 가지고 유튜브 방송도 기획하고 있는데요. 슬라임을 가지고 놀면서 간단한 영어도 재미있게 알려주니 나중에 한번 꼭 봐주세요! 제가 보니깐 영상편집이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보통 스팀잇에 글 4개 정도 올릴 때 겨우 하나 편집해서 올리더라구요.. (그러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 제 여자친구는 스피치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잠깐 아나운서로 방송한 경력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말도 얼마나 조리있고 또박또박 잘하는지 절대 제가 말싸움을 이긴적이 없어요.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풀고 싶은 한이고.... 아무튼 저도 가끔 스피치 코칭을 받아요. 작년까지 컨설팅일 때문에 한번은 대기업 간부 앞에서 제품 시연을 하며 컨펌을 받아야 할 때가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잘 코칭 해 준 덕분에 컨펌받고 계약하고 프로젝트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넘나 짱짱우먼인 여자친구 ㅎㅎ 더 자랑하면 너무 팔불출 같으니 오늘은 이 정도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많이 한것 같지만요.. ; ) 여자친구 블로그에 들려 퐐로우도 해주시고 댓글도 좀 남겨주세요. 사실 아무도 보팅 안해주고 댓글도 안달면 할 맛 안나잔아요 ㅜㅜ 부탁드립니다.
유치찬란한 @cherrypinkoo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