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 태풍 솔릭이 지났음에도 관악산계곡은 더욱더 처절하게 바닥을 보이고 있다.
계곡에 발 담그고 삶은계란 서로 까주며 등산객들에게 삶의 행복을 줬던 이 곳
그 행복은 좀 더 기다려야 되겠다.
대신, 산정상에 있는 연주대 근처 나무그늘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김밥 까먹는 재미도 쏠쏠 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