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반가운 토요일!!
비록 토요일도 출근이지만
오후 3시 칼퇴를 하고
드디어
고대하던 여수여행을 가게되었다!
고딩때부터 친구였던
나의 짱친 2명과 친구의 남자친구들까지
총6명 3커플이 여행을 떠나게되었다.
처음인것 같다
이렇게 커플여행을 떠나는게...ㅎㅎㅎ
설렘을 가득안고
광주와 가까운 여수로 고고
광주에서 고기와 과일은 미리사고!
여수 롯데마트에서 나머지 술과 음료등을
구매!!
회센터에가서 광어3마넌어치만!!
매운탕거리도 추가~~
미리 예약해둔 여수의 꽃날펜션을 갔다
지은지 얼마안됐는지
깨끗하다~~복층구조로 되어있고
맘에든다
토요일 가격182000원으로 인원추가비까지
나름 저렴하게 잡은듯 하다 ㅎㅎ
요즘 펜션비 넘나 비싼것...ㅠㅠ
도착해서 술파티를 위해
셋팅~~
나는 밥준비를 각자 고기와
야채 씻기 등 분주하게 준비를 했다
ㅎㅎㅎ사진을 잘못찍어서 그렇지
넘나 푸짐하고 맛있었다
여기서 잠깐 여수여행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경비내용을 공개해야겠다
고기는 회가 있기때문에 4인분정도
-정육점 고기 약 10000 구매
-야채,쌈장,불고기양념-13000
-음료 주류 칫솔 등 -약40000
-과일(딸기 귤) 15000
-광어1kg 30000
-매운탕양념5000
이정도이다
인당5만원씩 걷어서
펜션비까지 충분히 썼다
대신 술은 집에서 보드카한병 매실주 복분자 이렇게챙겨오구 남자에게 좋다는 야관문(?) 소주6병과 맥쥬피쳐2병만구매
술을 챙겨오니 더이득~~
그리고 바람이 너무많이부니
한겨울에는 바베큐 비추!!
우리는 안에서 불고기를 만들어 먹었다
너~~어무 맛있다는!!
양념된고기보다는
따로 사는게 고기맛도 좋고
훨씬 좋은것같다.
1차에는 고픈배를 고기와 회로 채우고~
2차는 얼큰한 매운탕~~
3차는 상큼한 과일들
친구가 나래바라는 책을 읽고
잼난 겜들을 하고 ㅋㅋㅋㅋ
우리6명은 한명도 빠짐없이
죽어나갔다
아 그리고 여행때 블루투스 마이크가
있다면 참좋을것이다
노래도듣고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부를수도있고
게임진행시에도 유용하게 썼던것 같다
ㅎㅎㅎㅎ
나는 3차쯤에서 우웩을 한 후
제일먼저 뻗어버렸고
그후에4차5차...ㅎㅎㅎ
아이스크림타임까지 갔다
역시 그래도 남자들이 끝까지 남았다
ㅋㅋㅋㅋㅋ
17살에 만나
벌써29살..10년이 훌쩍 지나간친구들
시간이 너무빨리간다..
엊그제 고딩이였던것 같은데
어느새
결혼이야기를 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기도 하고
빠르게 흘러가는 야속한 시간이 슬프기도하고
복짭복짭한 기분이였다
다음날 울렁거리는 속을
가지고 국밥집~고고
여수에는 조선국밥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일요일휴무..ㅠㅠ
그냥저냥 때우고
근처 카페듀 라는 카페를 갔다
바다가 보이는 뷰가 귣
뷰가 굳이긴하다
음료맛은 솔직히 쏘쏘.. ㅠ
그나마 오레오파르페가 젤 맛있었다!
음료가격도 넘비싸!!!
6잔에 4마넌이 넘게 나왔..
밥값보다 비싼게 현실이다...ㅋ
암튼 숙취해소로 모두들 너무
지쳤다
오랜만에 소리지르면서
즐겁게 웃고떠들었던 것같다
여행은 돈을 떠나서
시간이될때
기회가 될때 가는게
좋다는걸 매번 깨닫는다 !!
피곤하지만
소중한 추억 하나를 만들고
기분좋게 주말을 마무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