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marabara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SP 무상임대 캠페인에 덕분
@bumblebee2018님으로부터 200스파를 임대받아 한달간 잘 사용했습니다.
막 스팀잇에 가입하진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라 무작정 임대신청을 하고 받게 됐지만 얼떨떨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몰랐지만 무상임대를 받고 제가 어떻게 사용했는가를 기록으로 남기면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되고 임대해주신 분들도 작은 보람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작성합니다.
대역폭제한으로부터 벗어나다
우선 의욕적으로 뉴비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대역폭 제한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같은 경우 사진을 많이 사용하는데 여러장의 사진을 올릴 경우 대역폭 제한으로 곤란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 밤 시간이 되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사진의 용량을 줄여서 올리곤 했지만 임대 후에는 여러장의 사진을 불편없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보팅크기 변화
임대전에는 글에 보팅해봐야 액수에 변화가 없었는데 임대 후 0.3정도 보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입 일주일 무렵 임대를 받았기 때문에 보팅크기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웃님들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 달 후 에는 0.5까지 찍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제가 받는 글 보상이 늘었습니다.
$1 보상 받기 힘들었던 포스팅 글 보상이 $2~3까지 늘었습니다.
한달간 어떻게 사용했나
제가 가입한 시기는 스팀잇이 뜨거운 시기였습니다.
어뷰징 논란에 이어 강의료, 셀프보팅 등 여러 가지 뜨거운 논쟁들이 활발한 시기였습니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댓글도 달고 제 의견도 제시해봤지만 돌이켜 보면 부질없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무상임대를 받은 후에는 이런 논란에서 비켜가면서 일상적인 글들을 위주로 읽고 댓글을 달고 보팅을 했습니다.
제 글에는 셀프보팅도 했습니다.
셀프보팅에 대해 논란이 있었지만 뉴비들에게는 해당이 안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우선 제가 빨리 성장하는 것이 우선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에는 셀프보팅은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1일 1포스팅
하루에 1포스팅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바쁜일이 있더라도 하루에 1개의 글을 꼭 올리자고 마음먹고 실행했지만 양질의 글을 쓰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사진 1장에 글 몇줄 남기는 성의없는 포스팅도 했습니다.
무조건 스파업
글 보상은 무조건 스파업했습니다.
작은 글 보상이라도 무조건 스파업했습니다.
저는 거래소 계정도 없기 때문에 스팀이나 스달을 판매할 수도 없었습니다.
스팀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스파업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스달을 모으다
무상임대 3주 후 부터는 임대상환후의 일이 슬슬 걱정됐습니다.
마침 유상임대를 하는 글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lucky2 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유상임대를 하시는 것을 보고 혹시 저에게도 기회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
@estherkim 님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주시는 분들을 통해 보팅지원을 받았습니다.
@virus707 님은 말할 것도 없고 일주일간 집중적인 보팅지원을 해주신
@danihwang 님, kr-travel 태그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고 있는
@sinner264님, 가입 인사 첫글부터 댓글을 남겨주시고 지금도 꾸준한
@rokyupjung 님 등 뉴비들의 지원에 앞장서 주신 분 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재의 상태
이제 200SP임대를 상환하면서 무상임대를 통해 제가 어느정도 성장했는가를 돌이켜 봅니다.
명성도 : 49
지갑상태
STEEM POWER : 36.425
STEEM DOLLARS : 16.717
앞으로 계획
스팀을 구매해서 파워업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아직 거래소 계정이 없습니다. 거래소 계정을 만들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상세히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잘 아시는 분이 정리를 해서 저같은 사람을 위해 정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소액 유상임대를 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하고 스달을 모아왔습니다만 갑자기 중요한 일을 맡게되서 시간적인 제약을 받게됐습니다. 저는 주말에도 일을 해야하는 입장인데 유상이든 무상이든 임대를 받아 지난 한달같이 활동할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5월 중순까지 제가 맡은 일이 끝날 때 까지는 현 상태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틈틈이 포스팅하고 댓글 달면서 소통하면서 지내려 합니다. 아마 이웃님들의 포스팅을 읽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어제도 약 300km를 운전했습니다. 오늘도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일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면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bumblebee2018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두서없는 글이 길어졌습니다.
댓글에 대한 답글은 오늘 밤 늦게나 내일 아침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