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판다양과 홍대에 갔습니다.
터벅터벅 걷다.
엄청난 걸 발견해버립니다.
폭풍검색 시전
런닝맨에 출연했었군요.
그것도 임대료 비싸다는 홍대에!!!
단 돈 1,900원으로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니!!!
이미 밥은 먹었지만 이런 기회를 놓칠 순 없죠.
들어가봅니다.
상호 : 선라이트돈까스
주소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59 (서교동 332-4 1층)
영업시간 : 10:30 - 21:30
등심돈까스 : 1,900원
치즈돈까스 : 3,500원
가벼운 발걸음으로 입장.
내부입니다. 놀랍게도 좁지만 앉아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를 보아하니 혼밥하기 좋은 규모.
그레잇한 곳입니다.
메뉴판.
식사를 안 했다면 도시락으로 시켰겠지만, 이미 식사를 하고 온 뒤라...
1,900원짜리 등심과 3,500원짜리 치즈를 주문해봅니다.
기다리는 동안 밖에 있던
로 속을 달래주었어요. 데헷.
주문과 동시에 튀겨지는 내 사랑스런 돈까스 녀석.
매우매우 기대된답니당 ♡♡♡
치즈가 가운데에 몰려있어요.
고기양은 생각보다 적은 듯 하지만, 괜찮아요.
4천원도 안하는 돈까스인걸요 ♡
실제로 보면 사이즈가 심각하게 작습니다...
아마 저 돈까스만 먹는다면 상당히 양이 적을 듯.
1,900원이니 모든게 용서가 되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3,500원짜리치곤 훌륭한 퀄입니다.
가격 때문인지 보면 볼수록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군요.
오늘의 주인공인 1,900원짜리 돈까스
솔까 밥을 먹지 않고 이곳을 먼저 방문했다면 만족도가 떨어졌을수도....
전 이미 밥을 먹었고, 배가 어느 정도 부른 상태이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1,900원짜리 돈까스란 점에 감탄한 상태랍니다.
그냥 후한 점수 막 주고 싶습니다. 우헤헤.
소스입니다.
양은 상당히 많아요. 돈까스 3개 정도에 하나면 충분할 듯.
저희 부부는 매운 맛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소스에 콕 찍어먹습니다.
무엇보다 돈까스를 갓 튀겨내서그런지 바삭거리는 튀김의 식감이 식욕을 자극시킵니다.
저렴하지만 학창시절 즐겨먹던 추억의 맛?
암튼 가끔 생각나는 어린시절의 돈까스 맛. 딱 그런 맛입니다.
잊을 뻔 했군요. 저렴한 가격이지만 나름 기본 찬도 있습니다.
깍두기.
3,500원치고 나름 치즈치즈한 녀석입니다.
이렇게 쭈욱 늘어날 줄 아는 기특한 녀석.
저렴이라고 무시하심 안됩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소스가 생각보다 매웠습니다.
입 안 가득 채우는 알싸한 맛이 돈까스에 계속 손이 가게 하더군요.
밥 먹고 온거 맞는지...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도시락으로...
암튼 간만에 정말 가성비 쩌는 곳을 발견해서 기분 좋은 판다 부부였답니다.
판다 부부의 집 앞에도 1,900원짜리 돈까스 집이 생겨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그래도... 근처 이수 시장쪽에 돈까스 무한리필 뷔페가 있으니 조만간 한번 방문하는걸로...
그럼 모두들 행복한 목요일 밤 되시구요~
이제 하루만 더 참으면 즐거운 주말이 다가온다구요 :)
스팀잇의 잉꼬담당 판다부부의 포스팅이 좋았다면 보팅과 팔로우 부탁합니다 :)
If you liked my posting please upvote & follow me. Thank you!
Please Follow @pandaf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