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happyworkingmom님의 줄어들지 않은 수통 아닌 스달 다섯 번째 주자인
@outis410 우티스 입니다. 스팀잇에서 활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뉴비에게 이렇게 좋은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릴레이의 시작]
@sindoja님의 10스달 선물
첫 번째 주자의 글 ←@happyworkingmom님
두 번째 주자의 글 ←@centering님
세 번째 주자의 글 ←@smartcome님
네 번째 주자의 글 ←@hoopy님으로 이어진 릴레이 입니다.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전쟁터에서 보급은 끊기고 물도 없는 상황. 배고픔은 둘째치고 모두가 목이 말라 한방울의 물이절실한 그 순간. 어느 병사가 가지고 있던 수통 한병의 물이 그들의 마지막 물. 병사는 당연히 소대장에게 먼저 수통을 건넸고 소대장은 수통의 물을 마시려다 간절한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병사들을 보게 되죠. 소대장은 그 눈빛을 무시한 채 벌컥벌컥 물을 마십니다. 그리고는 그 수통을 다른 전우에게 넘겼고 다음 인원도 수통의 물을 벌컥벌컥 마셨지요.그렇게 부대원 전체에게 수통이 전달 되었고 그곳에 있던 모두가 수통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통을 받은 병사는 당연히 수통의 물이 바닥 났을 꺼라 생각하고 수통을 받아들었지만 수통의 물이 가득차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소대장은 물을 마시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부하들의 간절한 눈빛에 충분하게 마시는 시늉만 했고, 이어서 수통을 받아든 인원들도 소대장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나보다 더 물이 필요할거라 생각되는 자신의 전우를 위해 수통을 양보한 것이지요.
릴레이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목하시는 다음 주자는 축하할 일이 있거나, 평상시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은 분이면 됩니다. 지목하시는 이유를 명시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만약 다음 주자로 지목되신 분이 참여를 거부하시면 그 전 지명자는 다시 다음 주자를 지목하시면 되겠습니다!!^^
4번째 주자인 @hoopy님께서는 저에게 더 많은 물이 담긴 수통을 전하고 싶어 룰을 어기려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본인께서도 명성도 55 이하인 뉴비면서 다른 뉴비를 위해 수통의 물을 채우려 하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 릴레이의 취지를 지키시고자 발언을 철회하셨습니다.
저는 @hoopy님께서 저를 위해 룰을 어기려 하셨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평소에도
@hoopy님께서는 본인 또한 뉴비면서 다른 뉴비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셨고, 여러 방법을 실천에 옮기셨습니다.
저 또한 늘 다른 뉴비들을 돕고 싶었으나 부족한 보팅 파워를 핑계로 그러지 못했습니다. 마침 이렇게 좋은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번 기회에 다른 뉴비분을 돕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수통의 물을 마신 뒤 채우지 않았기에 수통엔 23.7 SBD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만약 다음 주자가 5분의 1을 마신다면 약 4.7SBD를 받는 셈입니다. 물론 더 드실 수도 있겠지만, 지금껏 모든 주자가 5분의 1을 마셨기에 다음 분 또한 그만큼만 드실 것 같았습니다.
이왕 다른 뉴비를 돕겠다고 결심했으니 더 많은 물을 건네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룰을 어기고 제가 수통의 물을 채울 순 없습니다. 또한 제가 모르는 뉴비분들 중에 정말로 간절히 목이 마른 분이 계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대신 수통에 물을 채울 수 있으면서, 평소 많은 뉴비들을 찾아다니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dakfn님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습니다.
@dakfn님이시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수통에 물을 채우시고 도움이 필요한 뉴비에게 수통을 건네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평소
@dakfn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원래라면 제가 했어야 할 역할을 @dakfn님께 떠넘긴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서 늘 행복하시길, 웃음과 사랑으로 가득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