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range5008 입니다^^
오늘은 제주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답니다
온 몸이 축축 늘어지고 쑤셔요 ㅜ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선정이 되어 금요일에 건강검진을 받았답니다
이사 오자마자 통계청 직원분께서 방문하셨어요
몇 번의 방문과 너무도 자세한 호구조사가
이루어짐에 시골 생활의 시작을 알려주었답니다
그로부터 한달 뒤 검진 날이 다가왔어요~
이주 전부터 설명과 예약과 문자가 이어집니다
아침 9시 금식을 하고 집 앞 주민센터로 갑니다
검진 차가 주민센터 앞으로 와서 검진을 해줍니다
검사는 연령대별로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저는 30대라서 혈액검사 소변검사 구강검사
악력검사 설문검사 혈압 허리둘레를 하게 됩니다
이름을 말하면 검진복을 줍니다
이것까지 입어야하는 중대 검사인가 싶습니다^^
감염때문인 걸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래도 수고스럽게 입었으니 한 컷 남겨봅니다^^
자~!! 이제 조사표을 작성하고 검사를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설문검사를 받았는데요 설문의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직접 묻는 질문에 예.아니오로
답하면 되는데 30분쯤 질문을 받은 것 같습니다
간단히 넘기지 않고 하나하나 상세히 묻습니다
하루에 앉고 눕는 시간이 총 몇시간인지 등등..
몇몇 검사들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혈액검사~!!
15cc 뽑으시며 어지러우면 손을 들라고 하십니다
9시부터 시작한 검사는 그닥 한것이 없지만
10시 반이 되서야 끝이납니다 ㅜ
끝나면 이렇게 소정의 선물도 줍니다^^
일주일 후 가정방문까지 한다니..
숟가락 갯수까지 파악하러 오는 걸까요ㅜ
검사 후 느낀점은 육지에서 매년 받던
직장인 건강검진과는 차원이 다른 세심한 검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대충 기계로
한번 재던 혈압도 수동으로 1분간격 3번씩합니다
우리동네 유일한 30대 검사자 대표로서
통계청 자료조사에 작은 자료를 남긴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돌아왔답니다^^
오늘 하루도 몸과 마음모두 건강한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