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제주도에 있는 더 클래식
골프장입니다 자재도 다 왔으니 이제 슬슬
작업을 해야겠죠 ㅎ 일단 잔디속에 숨어
있는 기존 밸브를 찾아야 합니다 이 골프장은
최근까지 수동으로 골프장 잔디에 물을 주고
있었어요 몇십만평이나 되는 곳을 말이죠
컥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동안 관리팀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상상이가네요 ㅠㅠ
서론 거두절미하고 작업해 보아요
요녀석이 잔디 컷팅기라는 장비에요
약 30cm폭으로 잔디를 손상 안시키고
자를수 있어요
잔디를 요래요래 짤라줍니다 ㅎ
시루떡 같이 안보이시나요? 저만그런가요^^;
자동전자시스템을 설치한 후에는 잔디를
다시 이식해야 되기 때문에 잘 보관해 줍니다
잔디를 뜯어내면 30cm정도 모래가 깔려
있어요 잔디는 모래에 뿌리가 잘 내리고
골프장 특성상 비가오면 바로 배수가 되야
때문에 모래를 깔아 놓아요 포크레인으로
모래만 살살 걷어내어요
어느정도 모래를 긁어 내면 딱딱한 흙이
나와요 이젠 포크레인의 진가를 발휘 할
때입니다 기존 배관이 나올때 까지 조심조심
땅을 파내려가요
땅을 파내 배관을 발견하면 그 다음엔
수고스럽지만 인력으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숙련된 포크레인 기사라
해도 혹여나 배관을 손상시킬 경우 한 홀
전체라인을 다 파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아 그건 상상도 하기 싫은 상황이에요
인력으로 배관을 노출 시키는 작업이 제일
힘든 작업이에요 육지라면 삽이 숙숙 들어
가지만 제주도는 땅 자채가 돌밭이라
어지간해선 삽질 정말 힘이 듭니다ㅠㅠ
사진 속 형님들 화이팅~~~!!
드디어 기존 배관 라인을 노출 시켰습니다
휴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3개 보이시죠 이걸 180개를 찾아야 하니
헐 열심히 해야겠네요 이번주는 이 작업을
쭉 이어가야 됩니다 ㅎ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
그럼 다음 공정때 다시 올려 볼게요
저의 스팀잇은 쭉 이어갑니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