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오늘 습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숨쉬는 것도 힘들고 땀이 나면 걷잡을 수 없는 짜증이 밀려올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는 최대한 천천히 걸어다녔습니다.
저는 만성적인 비염을 앓고 있는데 에어컨 바람이 코에 닿으면 바로 막혀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바람을 직접 맞는 것은 피하고 공기가 시원해지는 것을 기다립니다. 그러면 약간 불안한 상태이긴 하나 코가 막히지는 않습니다.
오늘도 평소처럼 도서관에 출근(?)해서 컴퓨터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열심히 글을 읽고 쓰고 하려는데, 하필이면 에어컨 바람이 머리에 스치는 자리였습니다. 2~3시간 뒤에 자리를 옮기기는 했지만 머리가 너무 아프더군요. ŏ̥̥̥̥םŏ̥̥̥̥ (에어컨 바람은 싫어~)
두통때문인지 오늘따라 글이 안 써집니다. 사실 어제부터 단편소설을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한글파일의 문서정보를 확인해보니 공백포함 4,800자 정도 작성했습니다. 아마도 8,000~10,000자 정도 채우면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분량이 적어서 스팀잇에 올려도 4~5회 정도면 완결이 될 것 같습니다.ㅋㅋㅋ 굉장히 짧은 소설이죠? 처음이라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๑❛ᴗ❛๑
마침 스팀잇이 업데이트 되면서 7일 이후에도 본문 수정이 가능해진다고 하니 혹시라도 (그러면 정말 좋겠지만!) 출판을 하게 되더라도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수정하기 전의 기록은 여전히 남아있겠지만 찾아보는 사람은 매우 드물겁니다.ㅎㅎ
요즘 스팀잇을 하면서 동시에 티스토리에 대한 공부와 단편소설까지 쓰려고 하니 잠자는 시간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겠죠.ㅎㅎ 일단은 저렴한 중고 노트북이라도 하나 구해야할 것 같습니다. PC가 없어서 매일 도서관으로 출근을 하지만 매번 세팅을 새로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초기화되는 불안함도 있습니다. 이동식 디스크(USB)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불안합니다.
지금 당장은 여유가 없으니 태블릿 PC에 연결할 수 있는 키보드를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니 스트릿 행사에서도 사용했던 10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SM-P585)에 키보드만 장착하면 글을 쓰는 용도로는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키보드부터 구하러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