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80330 새벽

onehand(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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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도 스팀잇에 잡담을 쓰려고 한다. 처음에는 지울 수 없다는 생각에 겁이 났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게 부담감을 느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내가 뭐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라고 나의 과거글을 샅샅이 뒤져보는 사람이 있을까?
2. #kr-art 게시글이 줄어들고 있다. 해당 태그를 애용하는 스티미언으로서 안타깝다. 원래 3월은 학교, 직장 등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많으니까 각자의 생업이 바빠서 그런 것이라고, 여유가 생기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3. 최대한 많은 분들께 보팅해드리고 싶다. 그래서 파워를 조절해서 $ 0.01 이라도 표시되도록 하고 있다. 1,000 스팀파워가 조금 넘는 피라미이지만 좋은 글, 좋은 작품, 좋은 분들께 고마움을 표시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4. 나는 혼자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떤 상황을 가정해서 경우에 따라서 어떤 결과로 귀착될지 라던가, 사소한 주제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들을 엮어보려고 하는 식으로 말이다.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만 맴돌면 다른 것에 집중하기 힘들어진다. 그래서인지 나는 일기를 자주 쓰곤 했다. 앞으로는 스팀잇에 배설해야겠다.
5. 잡담은 주로 식사시간 때에 맞춰서 업로드 할 것 같다. 나는 식사를 하면서도 생각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머리를 비우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스팀잇에 잡담을 쓸 것이다. 허공에 떠다니는 생각의 조각들을 배설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독백체로 작성될 것 같다.
6. 대문 이미지는 thecminus@thecminus 님의 작품을 '스팀잇 샵'에서 구매한 것인데,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SBD 모이면 또 구매하려고 생각중이다. 프로필 이미지로도 사용중이다보니 자주 보게 되는데, 볼 때마다 온화한 미소가 나를 반겨주는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 이런 표정으로 화면을 보면서 글을 쓰게 된다. 묘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7. 잡담이라고 했으면서 글이 길어졌다. 처음으로 부담감없이 편하게 작성한 것 같다. 나만의 벽을 부수고 자유로워진 기분이다. 현실에서는 선비, 부처 소리를 종종 듣는 편인데, 이 곳에서는 조금 내려놓아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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