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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doandk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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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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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의 두서없는 히말라야 여행기 #04
이틀을 걸어서 남체 바자르(3,440m)에 도착을 했어요.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머리가 꽤 많이 아팠고...... 숨도 헐떡이고 여러모로 힘들었어요. 그런데 경치 하나는 정말 멋졌어요. 이 요리는 인도랑 네팔에서 주로 식으로 먹는 달밧 이라는 음식인데 카레와 콩스프와 채소가 같이 나오는 음식입니다 ㅎㅎ. 이 음식을 먹으니 6년 전이 생각 나더라구요~ 6년 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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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의 여유
오늘은 날씨가 많이 따뜻하네요ㅎㅎ 겨울이 아니라 흡사 봄 같네요. 날씨는 좋은데 미세먼지가 뿌옇게 껴서 마스크 없이 다니기 위험한 것 같아요. 저는 커피 한잔 마시러 자주 들리는 카페에 왔어요 ㅎㅎ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감기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건강들 챙기시고 바쁜 일상 속에서 커피나 차 한잔 정도 할 여유는 가지며 지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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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의 두서없는 히말라야 여행기 #03
1일차 길지 않은 거리를 걸으며 받았던 느낌이 그냥 너무 힘들었어요. 가방도 산을 걷기엔 너무나 무거웠고 2840m 에서 시작해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한국에서 산에 다니는 것과는 다르더라구요, 숨도 굉장히 많이 차고... 너무 힘들게 걸으면서 "너무 쉽게 생각하고 괜히 왔나?" 하며 순간순간 후회도 많이 했어요 그래도 그때마다 펼쳐진 자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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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 to himalayas only with spirit and curiosity. #02
I' ve stayed in thamel for two nights. The smell of Nepal has made me remind of my memories. We needed to move to the lukla airport (2,840m) ,which the highest airport in the world, to start to trek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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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의 두서없는 히말라야 여행기 #02
네팔로 날아와서, 네팔의 중심가 타멜에서 이틀을 지냈어요. 오랜만에 느끼는 네팔의 향기라 옛기억이 떠올랐어요. 트레킹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네팔의 루클라(2,840m) 로 이동을 해야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공항이 있는 루클라로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해야합니다. 루클라 공항의 활주로가 500m 정도로 짧아서 날씨에 따라서 비행기의 결항이 굉장히 잦다는 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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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 to himalayas only with spirit and curiosity.
I went to bookstore to buy a book that I wanted to read, there was this book beside what I did I have graduated alternative school, so I had traveled many countries When I was 17 years old in school,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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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의 두서없는 히말라야 여행기 #01
읽고 싶었던 책이 있어 알라딘에 가서 책을 사러 갔었는데 찾던 책 옆에 이 책이 있었어요. 저는 고등학교를 대안학교를 다녔는데 덕분에 여행을 참 많이 다녔어요. 학교를 다닐 무렵 제가 17살 때 히말라야 산맥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4130m) 를 갔었는데 오를 당시에는 숨이 턱턱 막히며 들었던 생각이 다시는 오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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