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그림을 그려 주신 @yunasdiy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omani02 솔입니다.
스팀잇에는 새벽의 흑역사 흑기사가 있죠.
모든 오글거림과 새벽감성들을 흡수해주는 @cagecorn님 입니다.
케이지콘님 덕분에 저의 역치값이 올라간 것인지, 이제는 어떤 오글거림과 흑역사들을 봐도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이정도로는 흑역사라고 말할 수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듯한 케이지콘님은 미슈가나의 가사로 화려한 데뷔를 한 이후 @saloon1st 님과 [유난X케콘] 이라는 역대급 캐미를 자랑하는 콜라보를 결성하게되고 1집 '산수유송'과 2집 '초등학생 삥뜯는 노래'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케이지콘님이 작사, 작곡 하신 무시무시한 노래들은 유난님의 마법과도 같은 손을 거쳐서 정말 멋진 곡으로 편곡이 되었고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하며 아직도 제 머리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샤워를 할때도 산수유를 흥얼거리고, 요리를 하면서 니 가방에든건 뭐니~~ 를 부르고 있는 저를 볼 때마다 흠칫 놀라게 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머리속에 떠돌아다니는 산수유를 끄집내 보았습니다.
매트로늄을 120bpm, 16비트로 설정하고 시작하였습니다.
4마디로 나눠서 기본적인 비트를 넣어줍니다. 오늘은 둠으로 가죠.
둠둠둠둠둠. 둠둠둠둠둠. 둠둠둠둠둠. 둠둠둠둠둠.
조금 높게 불러서 심심하지 않도록 만들어줍니다. (화음을 넣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더군요 ㅜㅜ)
둠둠둠둠둠. 둠둠둠둠둠. 둠둠둠둠둠. 둠둠둠둠둠.
비트박스를 넣어줍니다. (붐와 칫은 숨을 뱉으면서, 커는 숨을 들이쉬면서 말을 하시면 됩니다.)
붐 칫 커 칫칫 붐 커 칫. 붐 칫 커 칫칫 붐 커 칫. 붐 칫 커 칫칫 붐 커 칫. 붐 칫 커 칫칫 붐 커 칫.
기본이 만들어졌네요. 이제 산수유를 넣어줍니다.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너무나 맛있어.
역시 높게 한번 더 불러줍니다. (가능하시다면 이것도 화음을 넣어주세요.)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너무나 맛있어.
너무 일정한 비트가 심심해 보입니다. 똑딱 소리를 넣어줍니다.
마음대로 똑딱 거리시거나 이것저것을 두드리시면 됩니다.
비트가 완성되었으니 이제 비트위에 노래를 불러봅시다.
막상 노래를 하려니 긴장이 되네요. 먼저 목을 좀 풀어줍니다.
초등학생 삥뜯는 노래. 초등학생 삥뜯는 노래. 초등학생 삥뜯는 노래. 초등학생 삥뜯는 노래.
그리고 케이지콘님의 초삥뜯을 불러줍니다.
네 머리에 든건 뭐니. 네 지갑에 든건 money. 네 가방에 든건 뭐니. 오오 money가 최고야~
화음을 넣어줍니다.
네 머리에 든건 뭐니. 네 지갑에 든건 money. 네 가방에 든건 뭐니. 오오 money가 최고야~
화음이 안들어가네요. 뭐 상관 없습니다. 한번 더 하면 되죠.
네 머리에 든건 뭐니. 네 지갑에 든건 money. 네 가방에 든건 뭐니. 오오 money가 최고야~
데빌스님의 수업을 통해 화음을 구성하는 음계를 배웟지만 부를수가 없네요...
항상 바로 녹음을 하는 것을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많은 음이 쌓이다보니 노이즈가 너무 심해지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녹음을 먼저하고 그것을 재생하면서 영상을 찍었습니다.
유난X케콘의 초등학생 삥뜯는 노래 원곡은 [유난X케콘] 초삥뜯 Feat. Saloon Yoonan(Explicit) 여기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뒷이야기는 유난님의 [유난X케콘] 초삥뜯 Feat. Saloon Yoonan(Explicit) 작업후기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봄이 오고 있나봅니다. 슬슬 날씨가 풀리는 것이 느껴지네요.
드디어 금요일이 왔습니다. 조금만 더 버티면 불타는 금요일저녁과 주말이 오는군요.
다들 맛있는 점심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