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시간 동안 투자에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직접적으로 투자는 하지 않았었다. 특히 뭔가 이미 고인물들이 지배하고있는 오래된 게임보다는, 다같이 뉴비로써 시작하는 새로운 게임이 더 끌리듯이, 투자또한 고수들이 우글거리는 주식투자보다는, 새로생긴 암호화폐시장에 더 끌렸다. 뭐.. 주식시장에서 잘하시던분들은 암호화폐시장에서도 나와같은 뉴비보다는 훨씬 잘하시긴하지만…
비록 아주 오랜기간 동안 투자를 해와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짧은 기간동안 이것저것 많이 해본것같다. 분명 처음 시작은 가치투자자 가 되자! 였는데, 지금와서 보면 대부분은 그냥 묻지마 투자였던것같다. 물론 나름대로 알아보긴했지만, 그 알아보고자하는 노력이 부족했던것같다.
맨 처음에 시작했던 투자법은 가치투자였다. 이건 아마 고등학생때 읽었던 워렌 버핏에 관련된 책을 읽었던게 기억에 많이 남아서였던것같다. 솔직히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법이라고 생각하고있다. 물론, 버핏이 투자하기전에 중요시 했던 기업분석과 내가 투자하기전에 했던 분석은 어마무시하게 차이가나지만.. 아무래도 처음 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왔다보니 사실 아는 코인이 몇개 없었다. 뭐.. 기억상 비트코인, 리플, 에이다 정도 였던것같다. 초반에 리플과 에이다 에 투자했을때는 사실 가치투자자 혹은 장기투자를 생각하고 들어갔었는데.. 사실상 거의 단타였다. 들고있는 기간이 사실 길어봤자 1~2주였으니깐..
약 5개월동안 투자를 하면서 느낀점은, 나는 아마 가치투자자가 되어야만 할것같다. 어차피 매일매일 차트 들여다보고 있기도싫고, 가격좀 올라가고 떨어지고 할때마다 마음고생하는건 변동폭이큰 코인판에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는것같다.
더더욱 계속된 하락장을 견뎌와서일까? 뭔가 더이상 앵간한 하락에는 눈하나 꿈쩍하지 않는다. 전에는 업비트에 접속해 투자수익률이 10%만 마이너스로 가도 괜히 하루종일 우울했는데, 이젠 반토막이나도 뭐… 올라가겠지 싶다. 그리고 전에도 반토막났던거, 결국에는 익절했던 기억도있고.. 어차피 시장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것같고, 또 크게봤을때 어느정도 높은 가격과 낮은 가격대가 정해져 있는것같다. 그리고 오래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결국엔 긴시간동안 어느정도 만들어진 가격대가 짧은시간동안 많이 오르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가치투자 혹은 장기투자는 현시점 나한태는 가장 매력적인 투자법인것 같다.
전 투자일지들:
9편: 흑우? 왜내가 투자하면 떨어지지?
8편: 단타 도전하기!
7편: 에이다 로드맵 업데이트 & “시나리오 쓰지마”
6-4편:버지 파트너십, 실패
6-3편:버지 파트너십, 실패
6-2편:버지 파트너십, 실패
6-1편: 버지 파트너십, 실패
5편: 상장하는 트론 따라잡기!
4편: 뜻밖의 행운
3편: 업비트 입성 & 막 상장된 스톰타기!
2-2편:묻지마 투자 & 흑우라이프의 시작 (리또속)
2-1편: 묻지마 투자 & 흑우라이프의 시작 (리또속)
1-2편: 코인에 관심을 갖기시작한이유
1-1편: 코인에 관심을 갖기시작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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