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익명의 선물상자입니다.
뭐가 들었냐구요?
꽤 여러 가지가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 열어보겠습니다.
상자 안에서 이러한 것들이 나왔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언뜻 보면 미니 키패드 같지만..
아무리 눌러도 소용 없습니다.
아하. 노트였군요!
눌러도 소용없어 노트는 아무리 글씨를 쓰는 속도가 빠르다고 해도
손이 생각의 속도를 따라잡기 힘들기 때문에 키보드로 치고 싶은 충동이 드는 그런 노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꾹 참고 다시 아날로그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것은 볼펜일까요, 아니면 먼지털이일까요?
분명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이 볼펜을 보니 이상하게 청소가 하고 싶어지네요.
오늘도 청소각입니다.
쓱싹쓱싹. 키보드 사이사이의 먼지가 아주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화장지, 물티슈 모두 필요없습니다.
먼지 제거엔 이 볼펜만한 게 없죠!
이건 또 뭘까요? 언뜻 보면 장난감같기도 합니다.
저는 아침에 밥 대신 사과 한 개와 바나나 한 개를 먹습니다(아니, 이제 그러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 3천원 주고 사과와 바나나를 사 왔습니다.
과연 딱 맞게 들어갈까요?
으아닛..!!
아주 안성맞춤이네요.
운동하거나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 아니더라도, 과일은 챙겨 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컴팩트하게 가방 안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먹다 남은 사과를 넣어도 문제 없습니다~
비닐 봉지나 일회용 지퍼백이 없어도 이 케이스면 아주 편리합니다.
조금은 엉뚱하기도 하고, 기발하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오는 이 '익명의 선물상자'..
어떠신가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
문 앞에 놓여 있는 익명의 선물상자 택배를 받아 열어 볼 수 있다면
아주 기분 좋은 저녁을 맞이할 수 있겠지요? :)
위 물건들은 모두 덴마크 코페하겐 디자인 스토어인 'flying tiger'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물건은, 그 날 제가 직접 고른 단 하나의 물건을 단 한 분께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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