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omader 입니다. 오늘은 벌써 2017년의 마지막날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상화폐 시장에 직접 발을 담근지도 3주째 되는 날이기도합니다.
저는 사실 주식조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소위 뉴스에서 말하는 묻지마 투자자이지요.
처음에는 아무런것도 모르고 운좋게, 100만원으로 3일만에 20만원을 벌었습니다. 그냥 커뮤니티를 쫓아서 뭔지도 잘모르지만 넣어보고, 떨어지면 마음 졸이기도 했었습니다.
100만원만 넣고 그만 넣겠다던돈은 어느덧 300만원이 넘어갔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2주간 200만원의 추가 수익이 있었다는거지요. 소위 원숭이도 돈을 버는 그런 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레 터진 규제안에, 아인에 3000원 대에 물리기도했었고요. 이때는 정말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하루종일 휴대폰에서 눈을떼지못했어요. 다행히 물타기를하여, 10%의 수익을 내고 탈출하고 현재는 또 퀀텀에 약간 물려있네요.
아직도 배워야할 것들이 산더미같긴하지만, 그래도 몇번의 파동을 겪으며 무턱대고 아무런 코인에 투자하거나 손절하거나 하는 실수를 범하지는 않고있습니다. 퀀텀 역시도 오를것이라는 확신이있기도하고요.
첫 2주간은 하루종일 업비트와 바이낸스만 보았지만, 무언가 잘못되었다느꼈습니다. 주변사람들을 만나서도뉴스에서 말하는 비트코인 좀비의 모습이 제 모습이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코인의 미래를 기대하며 조금씩 단투에서 장투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휙휙 올라버린 코인들을 보면 배가 아프긴하지만 제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욕심을 버리는 연습도 하고있습니다.
아마 생전처음해보는 투자 어쩌면 투기 같은 이런 환경이 낯설긴하지만, 스팀잇과, 가상화폐시장에서 조금더 밝은 미래를 꿈꾸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새로운 국면에서 더 튼튼히 자리잡기위해서 더 많은 공부와 자기자신만의 철학을 쌓아가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연말되시고 오늘도 사랑하는 주변사람들과 행복하나 시간되길 바라겠습니다. 신변잡기스러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