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인더] 무언가를 배워서 어떤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어떤 것을 할때가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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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인더 : 기록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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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꿈 편집 작업에 돌입했다.

작년에는 익숙한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했다. 인디자인을 손댔다가 하도 오래 안만졌더니 익숙하지가 않아서 쉬운길로 갔던 것이다.

근데 이번에는 페이지도 너무 많고 관리 이슈도 있고 효율도 좀 필요해서 다시 인디자인을 열었다. 고비가 있다.

'으으.. 편한걸로 하고 싶다.’

그런데 이번에는 양보할 수가 없었다. 페이지가 일러스트레이터의 한계를 넘어섰다.

이틀 좀 고생을 했더니 자리를 잡고 이제 좀 익숙해지는 것 같다.

'휴우.. 드디어 고비를 넘었네.’

예전에는 단축키도 쓰고 자유자재로 썼던 것 같은데 몇년을 안썼더니 손에 익지를 않는다. 그래도 어도비의 장점은 이리가나 저리가나 느낌이 비슷해서 새로운 기능이 아니라면 금방 찾아가는 정도랄까.

작업을 하다보니 생각한다.
인디자인으로 하길 잘했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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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글적 1.3.1v QA를 진행하고 있다.

지속 성장이 보이는 서비스를 만들때 이렇게 재미있구나.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들도 재미있었지만 확실히 성과가 있으니까 더 재미있다. 무엇보다도 처음 만들었던 6개월보다 최근 몇개월의 성장 속도가 훨씬 빠르고 크다. 그 사이에 노마드씨도 많이 성장을 했지.

원칙과 신념은 중요하다. 직진할 수 있었던 기회는 많았다. 잘될때 불을 지피기 위해 우리의 자유도를 뺏을 수도 있고 원격근무를 하되 9 to 6을 실행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 방법으로는 가고 싶지 않다.

<자기 주체성>과 <원격 근무>는 나에게 중요한 환경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 직진하기보다는 멀리 가더라도 원칙을 지켜서 성공을 하고 싶다. 그래야 성공한 후에도 이 원칙대로 살 수 있겠지. 혹 실패한다해도 두렵지 않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 대신 양보하고 싶지 않은건 양보하고 싶지가 않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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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럴때가 있다. 넘칠때가.

내 마음이 너무 기뻐서 실행도 넘쳐버린다. 기분이 안좋은 것도 위험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은 것도 위험하다.

내 열정이 표현에 의해 달라지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내 열정은 실체로 증명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열정과 냉정사이>를 오갈 수 있어야 한다. 이게 참 어려운 것 같다. 너무 좋고 행복한데 냉정하게 판단하려고 지난 시간을 버텨왔다. 지금도 그 마음을 놓지 않기 위해 어떤 끈을 잡고 있는 느낌이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 하기가 힘들다. 난 오래 하고 싶다. 금방 피어났다가 확 지는거 말고 아주 오래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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